하나은행, 롯데호텔과 손잡고 시니어 입주민 '맞춤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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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롯데호텔과 손잡고 시니어 입주민 '맞춤 금융' 지원

'하나더넥스트' 기반 자산관리·상속 서비스... PB센터 연계 상담 제공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2-19 09:56

[Hinews 하이뉴스]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오른쪽)이 김지태 롯데호텔앤리조트 개발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하나은행)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오른쪽)이 김지태 롯데호텔앤리조트 개발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하나은행)

이번 협약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생활비 관리와 자산 운용, 자산 이전 등 다양한 금융 수요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앞으로 입주민 전용 상품을 내놓고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입주민에게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뱅킹(PB) 채널인 'PB센터', 'Club1' 등과 연계해 생활비 관리는 물론 상속과 증여 상담도 지원한다.

또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트러스트' 상품을 활용해 입주민의 자산 관리와 이전을 돕는다. 주거 자산을 활용한 자금 운용 등 금융과 주거를 결합한 해결책도 제시할 계획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입주민의 실제 생활을 기준으로 금융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손님이 보유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자금을 합리적으로 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0년 4월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인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출시한 뒤 치매안심신탁, 후견신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탁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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