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189년 역사의 하이 주얼러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하이 주얼리 컬렉션 블루 북 2026 '히든 가든(Hidden Garden): 여름'과 함께 하이 주얼리 워치 '투칸 파라다이스 버드 워치(Toucan Paradise Bird Watch)'를 출시했다.
티파니앤코, 블루 북 2026 컬렉션 연계 하이 주얼리 워치 선봬 <사진=티파니앤코 제공>
이번 타임피스는 20세기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 브로치와 티파니앤코 주얼리 및 하이주얼리 수석 예술 감독 나탈리 베르데유(Nathalie Verdeille), 티파니 디자인 스튜디오가 선보인 '투칸 브로치(Toucan Brooch)'에서 착안해 제작됐다.
다이얼은 네 겹의 블루 에나멜 위에 세 겹의 초목 패턴 에나멜 장식을 더한 구조다. 다양한 젬스톤으로 세팅된 투칸이 2.5캐럿 카보숑 컷 칼세도니(Chalcedony) 위에 자리하며, 제작에는 총 80시간 이상이 걸렸다. 18K 옐로 골드로 제작된 투칸에는 블루 사파이어·차보라이트·화이트 및 옐로 다이아몬드·터콰이즈·핑크 사파이어가 사용됐다.
직경 36mm의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는 총 3캐럿 이상의 425개 라운드 풀 컷 다이아몬드를 스노우 세팅(Snow Setting) 기법으로 고정했다. 하부 케이스 백 부근에는 루페 구조를 적용해 내장된 칼세도니 하단 단면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이아몬드 선버스트 문양도 추가됐다. 감청색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결합된 형태로 출고되며 전 세계 10피스 한정 생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