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효과는 얼마나 지속될까? 개인별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 [김민주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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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효과는 얼마나 지속될까? 개인별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 [김민주 원장 칼럼]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6-09 10:24

[Hinews 하이뉴스]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 단순한 홈케어만으로는 회복에 한계가 있어 피부과 시술을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비수술 방식으로 피부 탄력과 얼굴선 개선에 활용되는 울쎄라가 안티에이징 시술의 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은 층인 SMAS까지 열 응고점을 형성하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피부 표면 손상 없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비교적 부담이 적은 리프팅 시술로 알려져 있다.

김민주 브이앤엠제이(V&MJ)피부과 대표원장
김민주 브이앤엠제이(V&MJ)피부과 대표원장

해당 시술은 피부 구조를 지지하는 깊은 층까지 자극한다는 점에서 탄력 개선과 함께 얼굴 라인 변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특히 초음파로 피부층을 확인하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별 처짐 정도와 두께에 맞춘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울쎄라 효과 지속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시술 후 2~3개월에 걸쳐 콜라겐 재생이 진행되면서 리프팅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 유지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다만 피부 노화 속도나 자외선 노출, 생활 습관 등에 따라 지속 기간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콜라겐 감소가 다시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주기적인 관리가 권장된다. 최근에는 울쎄라 단독 시술보다는 피부 상태에 따라 스킨부스터 등을 병행해 탄력 개선과 피부 컨디션 회복을 함께 고려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울쎄라는 동일한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시술자의 설계 방식과 숙련도에 따라 결과와 유지 기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정확한 층 타겟팅과 개인별 얼굴 구조에 맞춘 디자인이 중요하다. 시술 효과를 보다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관리 습관이 병행되어야 하며 필요 시 적절한 시기에 리터치 시술을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울쎄라는 특정 연령에 국한되기보다는 탄력 저하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예방과 개선 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시술이다.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김민주 브이앤엠제이(V&MJ)피부과 대표원장)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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