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VivaTech 2026서 첫 서울통합관 운영...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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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VivaTech 2026서 첫 서울통합관 운영...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서울 혁신기업 20개사 참가...체험형 전시와 글로벌 네트워킹으로 해외 비즈니스 지원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6-11 09:49

[Hinews 하이뉴스]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서울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유럽 최대 스타트업·테크 전시회 'VivaTech 2026'에서 처음으로 서울통합관을 운영한다.

행사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며, 서울시는 서울 혁신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서울통합관을 조성했다.

서울경제진흥원 제공
서울경제진흥원 제공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 AI 허브와 협력해 AI와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분야 기업 20개사를 선발했으며, Pavilion 7(Hall 7.2, 부스번호 2H31)에 205.5sqm 규모의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현지 투자자와 미디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시 전날 개최되는 'SEOUL NIGHT in Paris'에는 참가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바이어, 글로벌 미디어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시 기간 이어질 1:1 비즈니스 상담의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기술 체험존도 운영된다. ㈜스튜디오랩은 AI 로봇 촬영 솔루션을 통해 자동 촬영과 상세페이지 제작 기술을 소개하고, ㈜릴리커버는 피부 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제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뷰티테크 전시를 선보인다.

서울통합관 참가기업 20개사는 비바테크 챌린지와 어워드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 기술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VivaTech 공식 미디어 프로그램인 VT 뉴스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 인터뷰도 진행된다. 서울통합관 참가기업인 ㈜커먼컴퓨터가 인터뷰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영상은 VivaTech 공식 SNS와 파리 현지 TV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유럽 최대 테크 무대인 VivaTech에 최초로 서울통합관을 선보이며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관람객 체험 중심의 참여형 공간 설계와 타깃 네트워킹, 그리고 정교한 비즈매칭 운영으로 참가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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