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치매 어르신 인지재활 쉼터 프로그램...택시 이동 지원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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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치매 어르신 인지재활 쉼터 프로그램...택시 이동 지원도 병행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6-26 17:55

[Hinews 하이뉴스] 고흥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7일까지 '쉼터 프로그램 및 가족교실'을 총 20회 운영한다.

고흥군, 치매 어르신 인지재활 쉼터 프로그램 <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치매 어르신 인지재활 쉼터 프로그램 <사진=고흥군 제공>

치매 어르신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은 작업치료·공예활동 등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교실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돌봄 방법을 전달하고 정서적 지지 모임을 함께 진행해 돌봄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자택에서 센터까지 이동을 돕는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치매안심택시를 도입해 더 많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어르신에게는 활력을, 보호자에게는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sora@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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