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강진 피해지역에 초록우산 긴급구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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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강진 피해지역에 초록우산 긴급구호 개시

수도 카라카스 일대 이재민에 식수·생필품 조달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01 16:00

[Hinews 하이뉴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규모 7.2, 7.5의 연속 지진으로 큰 타격을 입은 베네수엘라의 이재민과 아동을 돕는 긴급구호 사업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총사업 예산은 자체 자금 및 기업 후원금을 합산해 약 5억 원 규모다.

초록우산은 현재 현지 파트너 단체들과 공조 체계를 이루어 지진 피해가 막대한 수도 카라카스와 라 과이라 주를 타깃으로 구호 인프라를 가동 중이다.

사진제공=초록우산
사진제공=초록우산

기관은 자체 예산 중 5,000만 원을 우선적으로 지출했으며, 추가 접수되는 민간 및 기업 성금을 더해 강진 피해 가정에 식수와 비상식량, 위생 키트, 방한 침낭 등을 조달하고 있다. 더불어 현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이재민의 실시간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상황에 걸맞은 물자를 지속 추가 배정할 방침이다.

한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라며, "현지 아동들이 하루빨리 참혹한 어려움을 딛고 평범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모든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초록우산은 지진 피해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금 수납을 실시하고 있다. 기부 참여는 초록우산의 공식 홈페이지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등을 이용하면 된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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