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케이뷰티인보건평가원(KIHE)이 지난 6월 20일 강원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2026년 제16회 미용문신 감염관리 위생교육'을 열고 마쳤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상반기 전국투어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교육은 '시술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감염관리 기준'을 주제로 반영구화장사·SMP 전문사·취업 및 창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미용문신 관련 제도 변화가 논의되는 가운데 시술자의 책임과 전문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커지고 있어, 감염관리와 위생교육은 미용문신 종사자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론 위주에서 벗어나 실제 시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문신사법 및 제도 변화, 감염관리 기준, 감염 예방을 위한 보건 개념, 교차감염 예방 시스템, 시술 전·중·후 위생관리 프로세스, 기구 및 작업환경 관리, 멸균과 소독, 폐기물 관리, 전문가 윤리 등을 다뤘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상담·시술 준비·개인보호장비 착용·작업환경 관리·시술 진행·기구 처리·폐기물 관리·시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감염관리 시스템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케이뷰티인보건평가원은 하반기부터 전국 주요 권역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위생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감염관리뿐 아니라 보건교육·직무역량 교육·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정유진 케이뷰티인보건평가원 원장은 "위생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전문가의 기준이며 고객과의 신뢰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감염관리 교육은 단순히 규정을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산업 전체의 신뢰를 높이는 과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