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여름철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소개했다.
첫 번째 코스는 경기 가평의 수상레저 시설 '빠지'다. 워터슬라이드와 바나나보트, 블롭점프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데이트 장소로 꼽힌다. 물놀이 후에는 인근 카페나 펜션, 글램핑장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 당일치기와 1박 2일 일정 모두에 활용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무더위 피할 여름 데이트 코스 소개 <사진=듀오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두 번째는 제부도 해변길 드라이브다. 제부도는 바닷길이 열리는 자연현상으로 알려진 곳으로, 드라이브와 해안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에서는 서해와 갯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 질 무렵에는 일몰 풍경도 볼 수 있다.
세 번째는 계곡에서 즐기는 보양식 데이트다. 계곡물에 발을 담근 채 백숙이나 오리요리 등을 먹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코스다.
네 번째는 동굴 여행이다. 동굴은 여름철에도 10~15도 안팎의 기온을 유지해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광명동굴, 충주 활옥동굴, 동해 천곡황금박쥐동굴, 김해 와인동굴, 영월 고씨굴, 태백 용연동굴, 단양 고수동굴 등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일부 시설에서는 전시와 보트 체험, 와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여름 축제 방문도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 전국에서 치맥축제와 머드축제, 해변축제, 맥주축제 등이 열려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 폭염이 길어지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나들이객과 연인들의 발걸음도 늘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여름에는 계절적 특색을 살린 장소를 찾으면 무더위 속에서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