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시술도 맞춤 시대...피부 상태에 따른 선택이 핵심 [한윤석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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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 시술도 맞춤 시대...피부 상태에 따른 선택이 핵심 [한윤석 원장 칼럼]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7-30 14:55

[Hinews 하이뉴스]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은 노화뿐 아니라 자외선 노출, 생활습관, 피부 두께, 콜라겐 감소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 이 때문에 같은 연령이라도 피부 처짐의 정도와 탄력 저하 양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리프팅 시술 역시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접근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에너지 기반 리프팅 장비가 활용되고 있다. 초음파와 고주파 등 사용하는 에너지 방식이 서로 다른 만큼 적용 대상과 치료 목적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특정 장비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합하다고 보기보다는 피부 상태와 고민에 맞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윤석 부산 더리젤의원 대표원장
한윤석 부산 더리젤의원 대표원장

대표적으로 올타이트 리프팅은 진피층과 SMAS층을 중심으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의 리프팅 장비다.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적용해 피부층의 특성에 맞춰 에너지를 조절하고, 목표 조직에 균일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얼굴 전체에 동일한 방식으로 시술하기보다 피부 두께와 처짐 정도를 고려해 부위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반면 덴서티 리프팅은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고주파를 한 샷에 교차 조사하는 듀얼 고주파 시스템을 적용한 장비다. 피부 표면뿐 아니라 보다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 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냉각 기능과 에너지 조절 시스템을 갖춰 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시술 계획에 적용되고 있다.

다만 같은 리프팅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피부 두께와 탄력 저하 정도, 지방량, 처짐의 원인 등에 따라 적합한 시술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피부 처짐이 주된 고민인지, 피부결과 잔주름 개선이 필요한지에 따라서도 치료 계획은 달라질 수 있어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필요하다.

특히 리프팅 시술은 장비의 종류만으로 결과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적합한 에너지 방식과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리프팅은 유행하는 장비를 선택하기보다 현재 피부의 탄력 저하 원인과 처짐 정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상태를 충분히 진단한 뒤 올타이트 리프팅이나 덴서티 리프팅 등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접근이 될 수 있다.

(글 : 한윤석 부산 더리젤의원 대표원장)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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