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보이는 눈가 주름, '벨루티 리프팅' 고려할 때 확인할 점 [고성균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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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보이는 눈가 주름, '벨루티 리프팅' 고려할 때 확인할 점 [고성균 원장 칼럼]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7-31 10:17

[Hinews 하이뉴스]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윤곽이 처지면 안티에이징 시술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특히 수술이나 긴 회복 기간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 사이에서는 일상 복귀가 빠른 비수술적 요법이 선호된다. 이에 따라 피부가 얇고 민감한 눈가·눈밑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의 '벨루티(Belluti) 리프팅'도 시술 옵션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눈 주변 피부는 진피층이 얇고 피지 분비가 적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감소, 반복적인 표정 근육 사용, 자외선 등이 복합 작용하면서 눈밑 지방 처짐, 미세 주름, 다크서클 등이 생기기 쉽다. 이러한 눈가 변화는 어둡고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선제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고성균 유앤미의원 홍대점 원장
고성균 유앤미의원 홍대점 원장

벨루티 리프팅은 눈 주변 탄력 구조를 고려한 방식의 시술이다. 고압 공기압 미세 분사 기술을 적용해 진피층과 조직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벨루티는 에너지 침투 깊이를 조율할 수 있는 방식으로, 눈가의 미세한 주름 개선에 활용되기도 한다. 진피층에 전달된 에너지가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안구와 인접한 민감한 부위인 만큼, 개인별 피부 두께, 지방 형성 정도, 주름 깊이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사전 진단이 필수적이다. 과도한 자극은 통증이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통해 적절한 강도와 깊이로 시술 받아야 한다. 아울러 시술 후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과 자외선 차단 등 꾸준한 사후 관리가 병행되어야 개선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벨루티 리프팅은 수술적 방식이 부담스러운 환자에게 자연스러운 탄력 회복을 돕는 비수술적 선택지다. 개인마다 다른 피부 두께와 노화 진행 상태를 고려해 1:1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고 접근할 때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글 : 고성균 유앤미의원 홍대점 원장)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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