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이 만든 라멘 ‘멘지’,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영남권 가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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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이 만든 라멘 ‘멘지’,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영남권 가맹 공략

8월 20~22일 벡스코 부산 창업박람회서 1:1 맞춤 상담 진행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14 15:49

[Hinews 하이뉴스] 본죽을 운영하는 종합 외식기업 본아이에프의 일본식 라멘 브랜드 ‘멘지(MENJi)’가 부산 첫 매장인 서면점에서 개점 2개월 만에 일 최고 매출 302만 원을 돌파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영남권 가맹점 유치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멘지 부산서면점은 서면 젊음의 거리 중심에서 한 블록 안쪽 건물 2층에 위치한 15평 매장이다. 통상 외식 프랜차이즈가 고임대료의 1층을 선택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점주의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고 실질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2층 소형 점포를 선택했다.

불리할 수 있는 입지 조건 속에서도 일 최고 매출 302만 원을 달성했으며, 요일과 관계없이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본사는 정교한 상권 분석과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이 거둔 성과로 평가한다.

사진제공=본아이에프
사진제공=본아이에프
메뉴는 대표 상품인 진한 닭 육수 ‘도쿄식 토리파이탄 라멘’과 바삭한 ‘일식 수제 돈카츠’의 조합으로 꾸려졌다. 라멘 메뉴의 특수성에 대중적인 돈카츠를 조화롭게 구성해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멘지는 서면점의 성공적인 운영 지표를 바탕으로 부산 및 영남권 전역으로 출점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며, 울산, 창원, 대구 등 주요 거점에서 지역별 창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내 계약을 완료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한시적 창업 혜택이 주어진다.

김기원 본아이에프 멘지 본부장은 “서면점의 매출 성과는 최적화된 상권 분석과 입지 전략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영남권에서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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