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국 언더웨어 브랜드 크라시앙이 일본 도쿄 신주쿠 루미네EST에서 진행한 첫 일본 팝업스토어를 마치고 현지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간다.
크라시앙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주쿠 루미네EST에서 일본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본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온 크라시앙이 현지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크라시앙, 첫 일본 팝업 마치고 8월 오모테산도서 재개최 <사진=크라시앙 제공>
크라시앙은 일본의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팝업을 통해 온라인에서 형성해온 고객 접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일본 현지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 팝업을 총괄한 이효진 크라시앙 COO는 "K-뷰티가 이미 일본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것과 달리, K-언더웨어는 아직 생소한 영역에 가깝다"며 "일본의 젊은 소비자들이 한국 언더웨어 브랜드를 직접 찾아 매장을 방문하고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을 보면서 시장의 변화를 체감했다"고 말했다.
첫 일본 팝업스토어를 마친 크라시앙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6일까지 도쿄 도큐플라자 오모카도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두 번째 행사에서도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일본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