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 강형욱 특임교수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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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 강형욱 특임교수 토크콘서트 개최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19 10:20

[Hinews 하이뉴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반려동물학과가 강형욱 특임교수와 함께 반려동물 분야 진로와 훈련 현장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반려동물학과가 지난 11일 서울캠퍼스 아트홀에서 강형욱 특임교수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동물 분야에 관심 있는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 강형욱 특임교수 토크콘서트 개최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 강형욱 특임교수 토크콘서트 개최

이번 토크콘서트는 반려견 훈련사로 활동해온 강형욱 특임교수의 경험과 조언을 공유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반려견 훈련, 행동수정, 진로 준비, 현장 경험 등에 대해 질문했고, 강 특임교수는 각 질문에 답하며 실무에서 얻은 사례와 의견을 전했다.

강 특임교수는 훈련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견 행동수정에 대해서는 보호자의 이해와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며, 압박보다는 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훈련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산책 횟수와 칭찬이 훈련에 미치는 영향,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의 중요성, 현장 경험을 통해 역량을 쌓는 과정 등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현장에서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훈련 동작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반려동물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참석자를 위한 설명도 이어졌다. 강 특임교수는 “반려동물 산업은 AI로 대체될 수 없는 인간과의 교감과 정서적 유대감에 기반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반려동물 미용사는 높은 수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까지 갖춰 유망하고, 훈련사 역시 인력 부족과 사회적 필요성으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사진 촬영과 사인회도 진행됐다.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는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이론을 학습하고, 오프라인 대면 실습을 통해 반려견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실무 역량을 기르는 방식으로 교육을 받는다.

학과는 반려동물 미용, 핸들러 및 훈련, 보건, 특수동물 사육, 비바리움 제작, 피트니스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이천 야외 실습장과 광주 야외 종합훈련장 등 현장 맞춤형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6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지원은 입학지원센터와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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