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대구·경북지부, 조손가정 지원 '사랑나눔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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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대구·경북지부, 조손가정 지원 '사랑나눔바자회' 열어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09-10 15:37

[Hinews 하이뉴스] 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 대구·경북지부가 지난 9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장기파출소에서 사회복지법인 향산복지회와 함께 지역 내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경제적·생활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에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홀트아동복지회 포항후원회도 행사에 참여해 물품 판매와 운영을 지원했다.

지난 9월 9일, 홀트아동복지회 대구·경북지부와 사회복지법인 향산복지회가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한 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홀트아동복지회 대구·경북지부 제공>
지난 9월 9일, 홀트아동복지회 대구·경북지부와 사회복지법인 향산복지회가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한 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홀트아동복지회 대구·경북지부 제공>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기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중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희 사회복지법인 향산복지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조손가정에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경북지부장은 "함께해준 사회복지법인 향산복지회를 비롯해 장기면, 농협, 팜델리, 포항후원회와 후원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위한 지원과 인식개선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대구·경북지부는 지역 내 위기가정과 한부모가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사례관리, 교육 및 긴급 지원, 인식개선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박미소 기자

miso@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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