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스튜디오, ‘트라이 에브리싱 2026’ 참가…AI 보행분석 솔루션 ‘메디스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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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스튜디오, ‘트라이 에브리싱 2026’ 참가…AI 보행분석 솔루션 ‘메디스텝’ 선봬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9-15 15:24

[Hinews 하이뉴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트스튜디오㈜(AIT STUDIO·대표 박신기)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보행분석 솔루션 ‘메디스텝(MEDISTEP)’을 선보였다.

에이트스튜디오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트라이 에브리싱 2026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메디스텝의 주요 기능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트스튜디오㈜(AIT STUDIO·대표 박신기)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보행분석 솔루션 ‘메디스텝(MEDISTEP)’을 선보였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트스튜디오㈜(AIT STUDIO·대표 박신기)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보행분석 솔루션 ‘메디스텝(MEDISTEP)’을 선보였다.

트라이 에브리싱은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을 공유하는 글로벌 창업 행사다. 에이트스튜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의료·헬스케어 분야 관계자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 보건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스텝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메디스텝은 별도의 모션 캡처 장비나 센서를 신체에 부착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카메라를 활용해 보행 상태를 분석하는 마커리스 방식의 의료기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약 1분의 측정으로 40여 종의 보행 관련 지표를 산출할 수 있다.

특히 에이트스튜디오는 메디스텝이 고가의 장비와 별도의 검사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을 공공의료 분야의 활용 가능성과 연결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와 예방적 의료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보건소와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에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보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행 분석은 고령층의 신체 기능과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다. 에이트스튜디오는 메디스텝을 활용해 노쇠(Frailty) 정도와 근감소증 위험 등을 조기에 선별하고, 이후 필요한 건강관리나 의료서비스로 연계하는 공공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 보건 분야 관계자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에이트스튜디오는 행사 기간 보건소와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 공공의료 현장에서의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 미팅을 진행했다.

박신기 에이트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전국 관공서 및 공공 보건 관계자들이 당사의 기술에 보여준 관심은 초고령화 시대에 예방 의학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전국 지자체들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노쇠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공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트스튜디오는 향후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메디스텝의 공공의료 현장 적용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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