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11:10
제주특별자치도는 취업 취약계층의 자신감 회복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촉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자의 심리 안정과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전 과정 중심형 지원체계로 구성됐다.구직자는 개인 상황에 따라 ‘취업역량강화’ 또는 ‘심리안정’ 프로그램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연령대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년층(15~34세)은 직업세계 탐색, 강점 발견, 이력서 작성, 면접 대응 등 실전 중심의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취업희망 프로그램은 자존감 회복과 구직 동기 부2025.05.23 10:57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지난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암성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역 내 12개 호스피스전문기관과 공동으로 마련됐다.이 캠페인은 암으로 인한 통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리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통증 관련 OX 퀴즈, SNS 이벤트, 홍보물 배포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호스피스 상담도 함께 제공됐다.또한 병원 내에서도 23일부터 30일까지 환자, 보호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정보 제공 행사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암성 통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김동호 원자력병2025.05.23 10:4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로봇 수술 시스템 ‘다빈치 5(Da Vinci 5)’와 연동 가능한 수술대 ‘박스터 TS7000d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술대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일산백병원이 도입한 사례로, 다빈치5와 호환되는 유일한 수술대다.이번 수술대 도입으로 수술 중에도 환자의 자세를 조정할 수 있게 돼, 장시간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나 호흡 곤란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자세 변화가 중요한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 수술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다.수술대는 최대 454kg까지 견디며, 다양한 체형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 소아, 고령자, 고도비만 환자 등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다. 충돌 방지 기2025.05.23 10:35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2025.05.23 10:32
50대 여성 박모 씨는 최근 팔을 들어 올릴 때 뻐근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셔츠를 입거나 머리를 감는 일상적인 동작이 불편해졌고, 밤에는 통증이 심해져 잠에서 깨는 날이 잦았다. “좀 기다려 보세요. 오십견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말을 들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팔의 움직임은 더 줄어들었다.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흔히 “자연적으로 회복된다”고 알려진 어깨질환이다. 실제로 1~2년 내에 서서히 좋아지는 사례도 있으나, 문제는 그 회복 기간 동안의 고통과 일상생활의 제약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이다. 의료진들은 이를 두고 “오십견은 시간이 해결해줄 수도 있지만, 그 시간 동안 삶의 질은 무너진다”고 강조한2025.05.23 10:25
허애영 강원대학교병원이 심장내과 교수가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국제심혈관중재학회(TCTAP 2025)에서 ‘the Best Abstract Award (최우수 초록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TCTAP는 전 세계 심혈관 중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허애영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의 약물코팅풍선을 기반으로 한 관상동맥 중재술과 관상동맥 스텐트 치료의 효과에 대한 비교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약물코팅풍선(drug-coated balloon, DCB2025.05.23 10:23
이유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최근 연구를 통해 3급 부정교합에 대한 최신 치료법의 우수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부정교합은 치열이 정상의 범위를 벗어나 치아의 역할인 저작활동과 심미기능에 지장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1급 부정교합은 치열이 고르지 않은 정도, 2급 부정교합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작은 무턱의 경우, 3급 부정교합은 위턱이 작고 아래턱이 커서 흔히 주걱턱이라 부르는 경우이다.특히 3급 부정교합은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조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턱의 성장이 아래턱의 성장보다 부족한 주걱턱 환자의 경우에는, 성장하는 동안 위턱의 성장을 촉진하고 아래턱의 성장을 조절하2025.05.23 10:02
민홍기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9차 국제심포지엄(KCR2025)에서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민홍기 교수는 ‘척추관절염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제 감량의 최적화 전략’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생물학적 제제는 척추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을 상승시키고, 질병활성도를 낮춰 통증 및 조조강직감을 개선 시켜주고, 장기적으로는 척추의 유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낮춰 준다.생물학적 제제의 효과는 많이 밝혀져 있지만, 척추관절염 환자에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해 관해에 도달한 이후 생물학적 제제를 어2025.05.23 10:00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방에서 공급된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들이 청약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현재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청약을 받은 민영 단지는 총 40개 단지로, 이 중 1천 가구 이상 대단지는 단 3곳이었다. 그럼에도 2개 단지가 두 자릿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다는 점을 보여줬다. 지난 1월 전북 전주에서 공급된 ‘더샵 라비온드’ (2,226가구) 는 1순위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836가구 모집에 2만 1,816명이 몰리며, 평균 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월에는 충남 천안서 분양된 ‘e편한세상 성2025.05.23 09:59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는 오는 6월, ‘추진위원과 함께하는 감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할 나위 없는 당신, 앞으로도>라는 제목의 이번 콘서트는 다음달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서 열린다. 1일차 공연에는 전태일의료센터 대표추진위원인 가수 장필순과, 옥상달빛이 출연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인다. 2일차 공연은 민주노총 조합원 참여예산제로 제작된 앨범 『새노래』에 참여한 8팀의 무대로 구성된다. 단편선 순간들, 선과영, 언더독, 여유와 설빈, 예람, 정민아, 정수민, 황푸하 등이 앨범 수록곡을 비롯한 다양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추진위원2025.05.23 09:55
통영시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음토닥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과 10월 각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지역 내 치유자원 4개소에서 진행된다. 첫 나들이는 지난 21일 치매환자 및 가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듬뿍농원에서 열렸으며, 블루베리 수확 체험과 블루베리 쌀피자 만들기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이어지는 프로그램에서는 동백커피식물원 관람 및 커피나무 심기, 맛기찬 딸기농장에서 딸기쿠키 만들기, 통영REC 세자트라숲 해설 및 컵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돼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치매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2025.05.23 09:53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김용진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명예교수·임홍국 서울대병원 교수와 이창하·김응래·임재홍 부천세종병원 교수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2025.05.23 09:52
익산시는 모현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5년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52개소의 시설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천오 관장이 강사로 참여해 노인인권의 개념, 학대의 유형과 징후, 사례별 대처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나누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