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09:39
다발성 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 환자는 다른 자가면역 질환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가면역 질환은 신체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환이다. 다발성 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은 시신경·뇌·척수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이다.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 어디에도 발생 가능해 시각 장애, 편측 감각 및 운동 장애, 어지럼증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시신경 척수염은 병변이 뇌보다는 시신경과 척수에 흔해 시력 손실과 하지 마비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민주홍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 권순욱 인하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2025.05.26 09:3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3일 유성천·전정숙 부부가 우수 의료인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해 병원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유성천·전정숙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감사패 전달 등 예우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기부자 유성천·전정숙 부부,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김수현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유성천·전정숙 부부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료진의 세심하고 정성스러운 진료와 환자를 향한 진정 어린 존중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아 기부를 결심했다”며 “개원 7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나눔의 자리에 함께할2025.05.26 09:31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5 KoNECT-MOHW-MFDS 인터내셔널 콘퍼런스(KIC)’의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KIC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전문 국제 콘퍼런스로, 올해 주제는 ‘기술, 다양성, 협력을 통한 임상시험의 혁신’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3개의 기조강연, 2개의 토크쇼, 21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과 전략을 폭넓게 다룬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한양행의 표적 항암제 ‘렉라자’ 개발 사례, 메조블라스트의 세포치료제 FDA 승인 사례 등이 소개되며, 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과2025.05.26 09:17
류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5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연구과제는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과 부정맥을 포함한 심장질환과의 임상적 상관관계 및 생물학적 기전 연구’이다.류담 교수는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이 단순한 간질환을 넘어 심장 염증, 전기생리 이상, 심근 리모델링 등 심혈관계 합병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새로운 ‘간-심장 축 (liver-heart axis)’의 병태생리학적 연관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2025.05.26 09:06
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는 다음달 2일 ‘2025 SNUH Rare Disease Workshop’을 개최하고, 희귀질환자와 가족을 위한 출산 및 생애초기 유전진단 전략을 의료진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질병관리청 후원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리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임상유전체의학과와 희귀질환 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부여되는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생 전 유전진단의 최신 전략부터 착상 전 유전자 검사, 임신 전후 유전검사의 산부인과적 접근, 그리고 신생아 유전체 기반 선별검사 및 법윤리적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2025.05.26 09:00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있는 요즘, 안전사고만큼이나 요로감염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로감염은 소변을 생성하는 콩팥(신장)에서부터 소변이 몸 밖으로 나오는 요도에 이르기까지, 소변이 지나는 '요로'에 발생하는 감염을 말한다. 물놀이 후 젖은 수영복을 오래 입고 있으면 습한 환경에서 세균 번식을 부추겨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전병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젖은 수영복 자체가 원인균을 제공하진 않지만, 세균이 침투하고 증식하기 쉬운 조건을 만들기 때문에 감염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요로감염 환자는 여름철에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여러 환경적·생리적·생활습관2025.05.26 09:00
◇감기 아닌 만성기침... 천식·역류·폐질환 가능성최근 몇 주에서 수개월 동안 기침이 계속돼 일상생활을 불편을 겪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요즘, 단순 감기 증상으로 여겼던 기침이 길어지면서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장기화된 기침이 단순 증상에 그치지 않고,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는 점. 특히 8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은 천식,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상기도기침증후군(upper airway cough syndrome, UACS) 등 다양한 원인 질환과 연관돼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기침은 외부 이물질이나 점액을 배출하기 위한 인체2025.05.26 09:00
지난 15일, 중국 대련(다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차세대 클리어 스마일라식 신기술 런칭 기념 학술대회에서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은 클리어 스마일라식 임상결과를 단독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스위스 광학기업인 Ziemer사의 Femto LDV Z8 장비를 이용한 클리어 스마일라식 신기술이 중국에 정식 런칭되는 행사로써 권위있는 시력교정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난시의 정밀 교정과 선명한 야간 시야를 제공하는 클리어 스마일라식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상세한 데이터 및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굴절 수술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김성민 원장은 CLEAR Vision with Precisio2025.05.25 09:00
블리비의원 분당점이 카프리 레이저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여드름 치료를 목적으로 한 ‘카프리 레이저’는 두 가지 파장을 결합한 복합 레이저로, 피지 분비와 염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동시에 겨냥한다. 또 유수분 흡수가 높은 구조로 주변 조직 손상은 줄이고 피지선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열 자극으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모공과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냉각 장치(A.T.C.D)를 통해 시술 중 통증과 화상 위험도 낮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정영훈 블리비의원 분당점 대표원장은 "시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얼굴뿐 아니라 등, 가슴, 어깨 등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다만 피부 상태에2025.05.23 16:10
공황장애는 단기간에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의학계에서는 이를 심(心)과 간(肝)의 기능 이상, 기혈 순환 장애, 체내 노폐물인 담음, 생명력과 연관된 신(腎)의 허약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손지웅 분당 해아림한의원 원장은 "한의학적 접근은 단순한 증상 억제가 아닌, 체내 균형 회복과 자율신경계 안정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한의학 치료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한약, 침, 뜸, 약침, 추나요법 등을 병행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귀비탕, 소요산, 온담탕, 시호가용골모려탕 등이 있으며, 이는 불안과 두근거림, 소화불량, 수면장애 등 전신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혈자리를 자극하는 침과 뜸2025.05.23 15:41
인천나은병원이 지난 22일 ‘2025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공공·민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2026년 시행 예정인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인천 서구청, 지역 복지기관, 요양병원 등 총 35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원 분포의 불균형,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 정부 차원의 재정·인력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남상휴 공공의료실장은 “퇴원 이후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과의 연계가 핵심”이라며,2025.05.23 15:31
창원힘찬병원은 지난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해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강병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과 한성훈 신경외과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2025.05.23 15:17
CJ프레시웨이가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에 발맞춰 고단백 건강식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한국운동영양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운동영양학 기반의 과학적인 식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근력 강화 및 유지를 위한 고단백 식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양 기관은 세대별 식습관과 건강 상태에 맞춘 영양기준 설계, 고단백 메뉴 개발 및 검증, 영양 코칭 커리큘럼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 맞춤형 푸드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동영양학적 접근을 도입했다”라며 “건강관리와 식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