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11:23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지오(Dermazio)’가 정제수 없이 고함량 유효성분만으로만 구성된 세계 첫 미백 파우더 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미백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표 제품인 ‘글루토닝26’은 글루타치온 26%, 비타민C 24%, 페룰릭애씨드 24%,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피부 미백과 항산화에 핵심적인 성분들만을 파우더 형태로 고농축해 배합했다.회사는 유효성분만으로 구성된 제형은, 기존 앰플 제품이 지닌 한계였던 정제수 희석, 낮은 유효농도, 산패, 그리고 특유의 불쾌한 냄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설명했다.더마지오 연구팀은 “글루타치온은 미백 효능이 뛰어나지만 고함량 배합 시 산화나 특2025.04.28 11:22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이 주관하는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서 ‘불임·난임 극복 기술개발’ 분야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불임 및 난임 극복을 위한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제 기반의 차세대 자궁근종 치료제 비임상후보물질 도출’을 목표로,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12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이번 연구는 자궁근종을 호르몬 의존성 종양으로 고려,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체(SPRM)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며, 기존 SPRM 계열 약물의 한계인 간독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성 및 유효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5.04.28 11:14
부산 온병원 호흡기알레르기센터는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주의보를 발표하며, 송홧가루와 같은 꽃가루가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송홧가루는 주로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로,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많이 날리며, 공기 중에서 흰색이나 노란색의 솜털처럼 보이는 형태로 퍼진다. 송홧가루는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큰 해를 끼치지 않지만,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송홧가루는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등 여러 나무에서 주로 발생하며, 봄철과 가을철에 알레르기 증상을 심화시킨다. 특히 10%의 인구가 꽃가루 알레르기를 겪고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2025.04.28 11:08
조현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아직 사회에 만연하다. 하지만 조현병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는 정신질환일 뿐, 치료를 잘 받으면서 관리하면 충분히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조현병에 대해 고유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알아본다.고유진 교수는 “조현병의 국내 유병률은 약 0.5~1%다.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시작되며,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조금 더 많다. 최근에는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에 진단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조현병은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환청과 망상, 혼란스러운 말과 행동이다. 감정이 무뎌지2025.04.28 11:02
가열하지 않고 21일간의 발효 시간을 거친 생강 수제청 '진저21'이 출시됐다고 밝혔다.진저롤은 혈액 흐름을 개선하고 체온을 높여주는 등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지만, 열에 약하기 때문에 100℃ 이상 가열하면 대부분 파괴된다. 이에 진저21은 생강을 끓이지 않고 갈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저롤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21일간의 자연 발효 과정을 거쳐 진저롤의 생체 이용률을 높인다. 이 과정에서 생강의 매운맛은 줄어들고 효능은 그대로 유지돼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자연 발효 과정을 거친 덕분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발효식품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진저롤 또한 면역2025.04.28 10:54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지난 25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8개월간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에서 유래한 환경 운동으로, 달리기를 하거나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는 지난 25일 오전 9시, 병원 본관 앞에서 이재협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앞마당 플로깅, 주차장 플로깅, 보람 플로깅 세 가지 활동으로 나눠 진행된다. ‘앞마당 플로깅’은 병원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병원의 주요2025.04.28 10:52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내원한 장애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중앙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장애인 환자들과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은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지정돼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전국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애인 구강보건 향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중앙센터는 전신마취가 가능한 시설을 기2025.04.28 10:49
박정훈·김도훈 서울아산병원 교수팀과 나건 가톨릭대학교 교수팀은 식도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광역학 치료는 광응답제를 정맥주사로 주입해 전신에 퍼지기 때문에 국소적 치료가 어려웠고, 치료가 암실에서만 가능하며 빛의 조사 면적도 고르게 조절하기 힘든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스텐트에 광응답제를 직접 코팅하고, 스텐트 내부에 레이저 전용 통로를 만들어 목표 부위에만 정확하게 빛을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빛이 있는 환경에서도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새로운 카테터는 치료 후 쉽게 회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2025.04.28 10:45
자생의료재단이 지난 26일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제9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문화 형성을 위한 체육 행사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고 매년 1~2회씩 전국을 순회하며 열렸다. 현재까지 약 3700여명의 어린이들이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득했다. 부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18곳의 어린이 400여명과 자생의료재단∙부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2025.04.28 10:41
봄철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두피 건강이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따뜻한 햇살과 차가운 바람이 번갈아 드나드는 요즘, 지루성 두피염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계절인 만큼, 두피 역시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염증과 각질, 가려움증 등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루성 두피염은 크게 지루성과 건성으로 구분된다. 지루성 두피염은 피지 분비가 많아 두피가 기름지고 습한 상태가 지속되며, 화농성 염증이 자주 동반된다. 심한 경우 모낭염이 군집을 이루거나 종기처럼 커져 국소적인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반면 건성 두피염은 수분 부족으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지고, 하얗고2025.04.28 10:35
이석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팀은 골스캔을 통한 골전이 진단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빛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최신 AI 모델인 Grad-CAM을 활용한 CNN과 트랜스포머 모델을 비교해 골전이 진단 성능을 평가한 것으로, 6175명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ResNet, 트랜스포머 모델, ConvNeXt 등의 AI 모델을 비교한 결과, ConvNeXt가 민감도 79%, 특이도 100%로 가장 높은 성능을 보였음을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내부 및 외부 데이터를 통해 교차 검증을 진행했으며, 최신 AI 모델이 골스캔을 포함한 의료영상 진단에 유용함을 입증했다. 연구팀2025.04.28 10:32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이윤주 외과 교수와 김관오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연구본부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공동 연구한 ‘진단 응용을 위한 트윈 스크류 메커니즘을 활용한 휴대용 및 신속한 고체 시료 준비 시스템’ 논문이 영국 왕립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Analyst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연구팀은 고체 생체시료를 빠르게 분쇄해 균질한 액상 시료로 전환하는 기계식 초소형 고속 전처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존의 액체 기반 체외진단 시스템에서 고체 시료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 플랫폼을 제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장 진단(Point-of-Care Testing) 분야에 실용화될 가2025.04.28 10:28
난소암은 자궁 양쪽에 위치해 난포를 생산하고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난소에 생긴 암을 말한다. 난소암 초기에는 자각 증상을 느끼기 쉽지 않아 대부분 말기 (3~4기)에 진단이 된다. 말기 난소암은 재발률이 높고, 재발을 거듭할수록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재발 예측이 중요한데, 난소암이 재발한 환자의 영상검사와 유전체 분석을 통합해 새로운 난소암 재발 유전자를 발견한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최윤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부인암센터 교수 연구팀이 CT영상과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분석기법을 통합해 재발하는 난소암 분자적 특징을 규명한 첫 연구라고 병원측은 밝혔다. 공간전사체 기술은 세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