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11:34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31일 기술보증기금과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벤처투자기관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혁신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은 유망 중소기업에 총 1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대출금리를 최대 1.5%포인트 감면하고, 대출한도 및 보증비율을 우대하는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마련했다.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2025.11.03 11:32
일동제약그룹이 2025년 ‘바이오 유럽(BIO-Europe)’에 참가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파트너링 미팅 등 사업 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다.행사 기간 동안 그룹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R&D, 기술 이전 등 신약 사업화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동제약과 유노비아는 비만·당뇨용 GLP-1 RA ‘ID110521156’과 P-CAB 계열 소화성 궤양치료제 ‘파도프라잔(padoprazan)’ 관련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ID110521156은 소분자 기반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기존 펩타이드 주사제 대비 약리, 제조 효율, 사용 편의성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18시간 이상 혈중 유효 농도를 유지하면서 체내2025.11.03 11:30
대웅제약은 2025년 하반기 그룹사 전반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과 주니어 경력(1~3년) 대상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생산, 관리, IT 등 전 직군이다.신입 대상 인턴십은 단순 업무 보조를 넘어 현업 주요 과제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일부 직무는 해외 현장과 협업하거나 현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인턴들은 리더와 목표를 설정하고 멘토로부터 밀도 높은 피드백을 받아 강점을 강화하고 개선점을 보완할 수 있다. 우수 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 및 조기 전환 기회도 주어진다.주니어 경력 전형은 1~3년 경력자를2025.11.03 11:24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신경병성 통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 VVZ-2471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 1b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번 IND 승인을 계기로 비보존은 미국 내 흡연자를 대상으로 임상 1b상을 본격 추진한다. 주된 목표는 코카시안과 히스패닉 등 비아시아권 인종을 대상으로 약동학(PK)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아울러 흡연 욕구 변화 등 탐색적 지표도 함께 분석해, 인종 간 약물동태 차이를 확인하고 통증 외 중독성 질환으로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VVZ-2471은 세로토닌 수용체 2A형(5-HT2A)과 메타보트로픽 글루타메이트 수용체5(mGluR5)를 동시에 차단하는 이중 길항제(dual antag2025.11.03 11:19
에스티큐브(052020)가 자사 주도의 전이성 대장암 임상 데이터를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발표에는 넬마스토바트 병용요법 1b/2상 초기 데이터와 연구자임상 중간 분석 결과가 포함된다. 특히 넬마스토바트와 TAS-102, 베바시주맙 병용 임상 데이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SITC 2025는 11월 7~9일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리며, 에스티큐브는 항BTN1A1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 임상 결과와 BTN1A1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SITC는 면역항암 분야 권위 학회로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다.BTN1A1은 에스티큐브가 독자 발굴한 면역관문 단백질로, 종양미세환경 내 CD8 T세포 활성을 억2025.11.03 11:16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을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는 ‘순수 CDMO’ 체제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 투자 및 자회사 관리 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공고했다. 분할기일은 11월 1일이며, 회사분할 등기 절차도 진행 중이다.이번 분할은 5개월여 만에 마무리됐다. 5월 22일 계획 공시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 효력 발생, 임시주총 결의 등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됐다. 특히 임시주총에서는 안건이 99.9%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ISS와 국민연금도 찬성 의견을 내 시장 신뢰를 확인했다.분할 완료 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로2025.11.03 11:12
GC녹십자는 자사의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개발명: GC1109)’ 임상 2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Vaccin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배리트락스주는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개발한 세계 첫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이다.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등 5개 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24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접종 후 항체 형성과 이상 반응을 면밀히 분석했다.연구 결과, 탄저 독소를 중화하는 항체가 기준치 이상 형성돼 강력한 면역 반응이 확인됐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주사 부위 통증, 근육통, 피2025.11.03 11:09
동아에스티는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 ‘행복세차소’를 열었다고 밝혔다.행복세차소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임직원 복지를 높이는 사내 복지공간으로도 운영된다.운영을 위해 총 8명의 직원이 채용됐으며, 세차 업무 맞춤형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하루 6대 차량을 합리적 비용으로 세차한다.동아쏘시오그룹은 2023년부터 장애인 고용의 질적·양적 개선을 목표로 체계적인 고용 정책을 추진해왔다. 법적 이행과 인식 개선, 이해도 제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내 장애 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올해 7월에는 한국장애인고2025.11.03 11:06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둘레길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가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역사의 숨결과 자연이 공존하는 둘레길을 걸으며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으로 환경정화에도 나섰다.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 식사가 제공됐으며, 상품권 추첨과 유아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선물도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김하용 원장은 “따스한 가을볕 아래 교직원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2025.11.03 11:03
질병관리청은 올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됨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와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예방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소아·청소년층에서 특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43주차(10.19.~10.25.) 기준, 7~12세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31.6명/1,000명, 1~6세는 25.8명/1,000명으로 집계됐다.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주로 A형(H3N2)으로 백신주와 유사하며, 치료제 내성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동향을 살펴보면 일본, 홍콩, 태국 등 주변국에서도 예년보다 빠르게 유행이 시작됐다.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2025.11.03 10:58
유창범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열린 ‘조지아 내시경학회 제11차 국제학술대회(GEA)’에 초청돼 한국의 소화기암 내시경 치료 기술을 전수했다고 밝혔다.31일 열린 연수강좌에서 유 교수는 ‘조기 위암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기본 개념’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고,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 치료 시연을 선보였다.1일 학술대회에서는 ‘조기 식도암 ESD: 최신 술기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과 라이브 시술을 진행하며, 이탈리아·일본·조지아 등 소화기 질환 전문가들과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유 교수는 “조지아는 소화기암 환자가 많지만 조기 발2025.11.03 10:51
치아는 단순히 저작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을 넘어, 발음과 심미성에도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치아는 잇몸과 잇몸뼈, 즉 치조골에 의해 단단히 고정된다. 잇몸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치조골은 치아를 지지하여 흔들림 없이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치조골이 충분히 건강해야 임플란트를 포함한 보철치료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문제는 치아 상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조골 흡수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치아가 사라진 부위는 저작 자극이 사라지면서 골밀도가 낮아지고, 폭과 높이가 점차 줄어든다. 특히 오랜 기간 틀니를 사용한 경우 치조골 흡수가 뚜렷해지며, 이는 보철물의 안정성을 떨2025.11.03 10:48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달 31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에서 보구녀관 138주년과 의과대학 80주년 기념식을 함께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화학당 김은미 이사장, 이향숙 총장, 유경하 의료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외빈들이 참석했다.유경하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보구녀관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전문병원이자 의학교육기관으로, 소외된 여성들에게 의료 권리를 제공하고 여성 의료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향숙 총장은 “작은 진료실에서 시작된 이화 의료의 섬김과 나눔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기념식에 앞서 ‘한 걸음 더 다가간 이화 의료 이야기’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