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10:36
완주군이 호남권 최초로 아동정책 전담부서인 ‘아동친화과’를 신설하며, 유니세프 최고단계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완주군은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2020년 상위 인증, 2024년에는 전국 최초로 상위 인증을 갱신했다. 이번 아동친화과 신설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지속 가능한 아동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본격적으로 마련한 것이다.아동친화과는 아동의 권리 보장, 보호, 돌봄, 참여를 총괄하는 전담 부서로, 총 34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아동이 정책의 주체가 되는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소속은 아동청소년팀, 돌봄지원팀, 아동보호팀, 드림스타트팀 등 총 4개2025.07.08 10:34
의료법인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지난 7일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성폭력상담소, 용인가정상담센터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과 지원을 위해 의료기관, 경찰, 상담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범죄 신고 체계 강화, 의료비 청구 절차 간소화, 심리 상담 연계, 그리고 원스톱 지원 시스템 마련 등이다.복잡한 대응 절차를 간소화해 피해자 부담을 줄이고, 통합적이고 신속한 보호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정비했다.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관계성 범죄 피해자를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2025.07.08 10:33
성주군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 2024년도 카드매출액의 0.5%를 환급해주며,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연매출액 1억 원 이하였던 지원 기준을 3억 원 이하로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신청은 온라인 ‘행복카드.kr’ 또는 읍·면사무소, 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순서는 온라인 등록 순으로 결정되며, 이후 지원대상 적격 심사를 거쳐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이병환 성주2025.07.08 10:31
심장 질환은 암 다음으로 국내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며, 단일 장기 기준으로는 사망 원인 1위다. 과거에는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했지만, 최근엔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도 환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지만 돌연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부정맥 환자 수는 2018년 37만 명에서 2022년 46만 명을 넘어섰다. 80세 이상 환자가 가장 많지만, 증가율은 10대(33.5%)와 20대(32.3%)에서 가장 높았다. 전문가들은 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고카페인 음료 섭취 등이 젊은 층 부정맥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부정맥은 심장의 전기2025.07.08 10:24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개원 6년 만에 로봇수술 4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은평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9년 개원 이후 빠르게 성장해, 2024년 6월 3000례를 기록한 데 이어 1년 만에 1000례 이상을 추가로 시행했다. 현재 ‘다빈치 Xi’ 2대를 운영 중이며, 전립선암·신장암·갑상선암·자궁내막암 등 고난도 암 수술과 장기이식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 중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특히 위암과 식도암이 동시에 있는 환자에게 위장관외과 의료진이 직접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구강을 통해 접근하는 갑상선암 수술 등 흉터를 줄이는 방식도 도입하고 있다. 또한, 두경부암과 방광암, 복벽 탈장, 여성 난임 관련 질환까지2025.07.08 10:23
강진군 신전면복지기동대가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가구를 위해 신속한 현장 점검과 긴급 수리에 나섰다.신전면 봉양마을에 거주하는 김모 어르신은 사계절 내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최근 노후화된 보일러와 누수된 배관,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냉기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임에도 바닥 냉기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일이 잦았으며, 보일러는 고장으로 인해 전혀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이 같은 사정을 전해들은 윤정석 신전면복지기동대장은 즉시 현장을 방문해 주거 환경을 면밀히 살폈다. 연탄보일러는 이미 고장나 있었고, 보일러 배관 역시 누수로 인해 심각하게 손상2025.07.08 10:19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두 기관은 지난 7일 금산읍 새연세약국 앞에서 ‘생명존중약국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약품의 과다 복용이나 오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살 징후가 의심되는 방문자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와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해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약국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캠페인에서는 약사가 약국 이용자의 정서 상태를 관찰해 우울감, 불면, 자살2025.07.08 10:15
제천시가 건강기능식품의 무분별한 구매와 섭취에 대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제천시 보건소는 최근 지역 내에서 이른바 ‘떴다방’ 형태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허위 광고와 오남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 달리 체내 생리 기능을 조절하거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된 식품이다. 하지만 전문가 상담 없이 무분별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제천시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한 약사는 “일부 시민들이 지인의 권유나 과장된 광고만 믿고 본인의 체질에 맞지 않는 건강기능식품2025.07.08 10:13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인천 남동구·연수구 등 지역 주민은 보다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포괄 2차 종합병원’은 1차 의원과 3차 상급종합병원 사이에서 지역 내 대부분의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료 중추 역할을 맡는다. 보건복지부는 이 제도를 통해 지역 내 필수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전달체계를 개선하고 있다.이번 선정은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여부, 급성기의료기관 인증, 연간 350개 이상 수술·시술 가능 여부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 또 병원은 정부로부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며, 지역 필수2025.07.08 10:12
울산시가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나눔과 친환경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울산시는 제2차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남구 돋질로 183번길 26) 지하 1층에 ‘아기자기 유아옷 나눔 가게’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개점을 앞두고 유아 의류와 용품에 대한 시민들의 기부도 함께 받고 있다.이 나눔 가게는 0세부터 5세까지 자녀를 둔 양육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유아용품을 나누고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시민 누2025.07.08 10:09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산하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4일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장애인의 진로결정 성찰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교육은 복지관 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뇌병변장애 자녀 부모 모임 참여자 10명을 포함해 인천 지역 내 장애 자녀를 둔 보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50명을 모집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강의는 김형수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사무총장이 맡아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수용하고 긍정하는 방법', '현장에서 인권 갈등 상황 중재 방법', '장애 학생의 진로와 취업 방향',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2025.07.08 10:08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가왕전 플랫폼 '선한스타' 지난달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긴급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소아암재단은 8일 “이찬원과 팬들의 따뜻한 뜻이 모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환아 가정에 희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를 포함해 이찬원의 이름으로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6774만 원에 이른다. 해당 기금은 입원비, 약제비, 치료 관련 부대비용 등으로 활용돼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단될 위기에 놓인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이찬원 님2025.07.08 10:05
파주 문산보건센터가 상반기 동안 진행한 요가 기반 우울 개선 프로그램이 정신 건강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문산보건센터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요가와 함께하는 우울 개선 사업’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우울 증상이 있는 고위험군 15명과 일반 주민 14명을 모집해, 주 1회 요가 수업(총 12회), 체험형 회복 활동, 개인 맞춤 상담 등을 진행했다.사업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한국형 노인 우울척도 단축형 검사(GDS-K)’를 활용한 결과, 고위험군의 평균 점수는 9.5점에서 5.6점으로 낮아졌다. 검사 기준에 따르면 5점 이하는 정상 범주이며, 해당 수치는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