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12:36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미뤘던 운동 계획을 짜는 이들이 늘었다. 운동습관은 식생활만큼이나 건강에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상에서 특별한 운동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20~30% 높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습관은 심장병, 뇌졸중, 제2형 당뇨병, 각종 암, 우울증, 치매, 비만 및 각종 대사질환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하지만 문제는 힘든 운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바쁜 일상도 운동을 미루게 하는 좋은 변명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기위한 루틴을 만들 것을 권장한다.지난 4일 미국매체 CNN은 ‘운...2021.11.05 11:48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예방백신접종이 이뤄지는 가운데, 백신접종 후에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각국의 정부는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 정책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지난달부터 3단계에 나눠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이 시작됐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추가접종의 효과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 중이다. 이런 와중에 최근 부스터 접종을 완료한 경우 중증위험을 92%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하버드 대학과 이스라엘 클라릿 연구소 공동연구팀은 저명 학술지 렌싯에 화이자 백신의 3차 접종의 효과를 연구한 논문을 발표하며 이 ...2021.11.05 11:09
방사선치료하면 단순히 암세포의 전이를 막기 위한 치료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사선치료는 방사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이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3대 암 치료법 중 하나다. 당연히 암의 진행 단계에 따라 수술, 항암치료와 함께 중요하게 활용된다.방사선치료는 계획된 방사선량을 종양에 정확히 조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방사선을 우리 몸에 조사하면 세포의 증식과 생존에 필수적인 핵산이나 세포막 등에 화학적인 변성이 생기는데, 이를 통해 정상 세포의 손상은 줄이면서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원리다.김명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수술이나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2021.11.05 10:45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관리가 중요해졌다. 일상 회복이 이뤄지면 해외처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어 선제 대응이 필수적이다. 특히 중증환자의 사망률이 급증하지 않도록 조기 선별과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최근 코로나19 환자의 개별적 임상 상태에 따라 최대질병 중증도(질병이 가장 악화했을 때의 상태)를 예측하는 시스템니 개발됐다. 신규확진자 발생시 자가격리(재택치료) 또는 병원이송 필요성을 선별 분류할 수 있어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이광석 교수와 KAIST 경영대학 안재현 교수팀이 역치 최...2021.11.04 16:57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오는 11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1년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후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관·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후기학술대회는 회복과 통합을 위한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며, 온라인/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좌장, 발제자, 토론자의 경우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오프라인 현장에 직접 참석하고 이외의 모든 학회원들은 유투브 온라인 생중계로 참석한다. 질문은 채팅을 통해 전달하며 진행될 예정이다.2021년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후기학술대회에 대한...2021.11.04 12:06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일교차 심한 환절기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여러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두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데, 난방 기구를 가동하면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이는 두피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각질에 가려움증까지 있다면? 두피 질환의 신호일 수도!두피 가려움과 함께 각질이 동반된다면 두피 건선을 의심해야 합니다. 두피 건선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유전, 스트레스, 두피 자극, 건조한 환경 등으로 발병하고 선홍색 작은 발진이 점점 커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재발 가능성 있는 두피건선, 생활습관 관리도 병행해야!빠른 치료가 중요한...2021.11.04 11:45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가 15년 만에 식이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고 미국 CNN이 2일 보도했다.AHA는 "2021년 식이 요법으로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기" 지침을 통해, 식이습관을 생활에 적용해 장기적으로 이어나갈 것을 권고했다. 지침을 작성한 엘리스 리히텐슈타인 터프츠대 심혈관 영양 연구소 소장은 “개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지침을 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AHA가 15년 전 식이 지침을 담은 성명서를 마지막으로 발표한 이후로 식습관이 바뀌었다”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달, 식사 키트, 냉동식 등 더 많은 편의 식품 옵션이 생겼다”고 이유를 밝혔다.이번 지...2021.11.04 10:36
설암은 혀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구강암으로, 대부분 혀의 양 측면에 생긴다.설암은 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고 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도 종종 발견된다.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는 “설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3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을 동반하는 입 안의 궤양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커질 때 설암을 의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설암의 주요 발병 원인은 음주, 흡연, 좋지 않은 구강 위생으로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원인으로는 잘 맞지 않는 틀니 등에 의한 만성적인 자극 등이 있다.이비인후과에서 구강 검진과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 후 외과적...2021.11.04 10:30
편측 비대증/과소증이란, 양 팔다리의 길이나 굵기가 비정상적으로 차이나는 희귀질환이다. 다리를 절거나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고, 복부 내부에 악성 종양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교수팀은 편측 비대증/과소증의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환자의 다리길이 차이를 앞서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환자의 예후를 파악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팀은 편측 비대증 환자 30명의 혈액 및 조직 샘플을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연구팀이 주목한 것은 DNA의 메틸화(methylation)였다. 연구 결과, 염색체 특정 부...2021.11.04 10:25
최근 성인 난청 환자 수가 늘면서 보청기와 인공와우 수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등도의 난청 환자는 보청기를 사용하지만, 난청이 심한 돌발성 난청이나 중이염 환자들은 청신경을 직접 자극하는 인공와우 이식수술이 필요하다.하지만 인공와우 이식은 환자의 청신경 상태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다를 수 있고,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수술을 망설이는 환자가 많다. 최근 MRI(자기공명영상)로 청신경의 보존 형태를 확인하면 인공와우 이식수술 결과 예측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인공와우 이...2021.11.03 15:17
혈액암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급성백혈병은 발병 후, 수일에서 수주 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급성골수성백혈병은 혈액을 만드는 조혈모세포의 분화와 중식에 관여하는 유전자에 이상으로 발생한다. 이로 인해 비정상적인 미성숙세포가 증가하면서 정상적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수치가 감소한다. 골수 내 미성숙세포가 20% 이상이면,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단한다.급성백혈병의 특징은 멍이 많이 들고 코와 잇몸에서 출혈이 나며, 어지럽고, 고열을 포함한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홍기 교수는 “빈혈이 나타나기도 하는 데, 골수 내 조혈모세포가 정상적...2021.11.03 11:27
2022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시행되는 수능이기 때문에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걱정이 크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이 어려웠던 지난해에 비해 나아졌지만 올해 역시 학력 격차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수능 성적관리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건강관리다.해마다 수능이 끝나고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수능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경우가 많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컨디션 조절이 더욱 힘들어진 것도 사실이다.매년 험을 앞둔 시기에는 수능한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기온이 떨...2021.11.03 11:22
근시란 가까운 거리는 잘 보이지만 먼 거리는 잘 보이지 않는 질환이다. 어릴 때 발생한 근시는 심한 경우 실명 관련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에는 근시진행 억제를 위해 아트로핀(atropine) 점안액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콘택트렌즈나 특수안경보다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서울대병원 소아안과 김영국·정재호 교수팀은 저농도 아트로핀 치료에서 치료효과가 우수한 최적의 농도를 찾아냈다고 3일 밝혔다.아트로핀은 근시를 억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1% 고농도 아트로핀의 경우, 눈부심이나 독서 장애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낮은 농도로 치료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