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 09:46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하며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하였다.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2019.12.26 18:50
독성 수은이 함유된 멕시코산 미백 크림이 중추신경 손상을 일으킨 사례가 보고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7년 여간 멕시코산 미백크림을 사용한 캘리포니아의 여성이 중추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 express)는 해당 크림이 메틸 머큐리라 부르는 수은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해당 사례는 미국에서 50년 만에 처음 발생한 메틸머큐리 중독 사례로 보고됐다고 전했다.캘리포니아 대학교 의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폴 블랑 박사는 “대부분의 미백크림에는 무기 수은이 사용되지만 문제가 된 메틸 머큐리는 유기 수은이다”라고 설명했다. 폴 블랑 박사에 따르...2019.12.26 17:09
집 근처 빵집을 지날 때 은은하게 풍겨오는 구수한 빵 냄새만으로 몇 년 전 세계여행 중 방문한 파리의 작은 카페가 생각나거나 서점을 방문했을 때 나는 책 냄새로 어린 시절 자주 들리던 도서관을 떠올리는 등 한 번쯤 ‘냄새’만으로 오랜 시간 잊혀져있던 기억이 되살아났던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때 상기되는 기억은 대부분 흐릿하지 않고 그 때 그 시간으로 타임워프를 한 것처럼 생생하다.그렇다면 냄새는 왜 이렇게 강렬하고 감정적인 기억을 유발하는 것일까?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에서는 냄새가 기억 및 감정을 다루는 뇌 영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냄새는 코와 뇌의 후각 신경구를 통해 전...2019.12.26 10:02
과체중이 유방암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이 알려진 바 있지만 실제로 체중 감소가 유방암과 어떤 연관성을 갖게 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그 동안 부족했다.최근 타임(Time)지에 의하면 50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꾸준한 체중 감소는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는 결과가 미국 국립 암 연구소 저널에 게재되었다. 연구 책임자 로렌 테라스 박사는 “현재 과체중인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50세 이후 꾸준히 체중감소를 한다면 유방암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다행스럽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적인 암 연구 방법인 ‘풀링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호주, 아시아 등 약 18만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통해 진행되었다. 참여 대상자 모두...2019.12.26 09:58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내부 직원의 역량강화 및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2019년『NMC 미래 리더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9주에 걸친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10월 15일 18시 원내 대강당에서 주요 보직자 및 중간관리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한 『NMC 미래 리더 양성과정』은 12월 10일까지 9주 동안 매주 3시간 씩 강의가 진행됐다.이번 교육의 취지는 초고령화 사회의 급변하는 공공보건의료 환경과 의료원의 당면과제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의 설립, 중앙감염병병원 기능 확대, 새로운 미션비전에 맞는 새병원 건립 사업 추진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적 역량 강화에 있다.이번 교육에는 매주 평균 7...2019.12.26 09:5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 팬티라이너, 탐폰(이하 ‘생리용품’) 총 359개 제품을 대상으로 색소, 산·알칼리, 포름알데히드 순도시험 등 품질 점검을 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또한, 생리용품 330개 제품을 대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60종을 모니터링한 결과, 검출량이 대부분 지난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인체 위해 우려 수준은 아니었다.※ 조사대상 물질(VOCs 60종) 목록아울러, 생리용품 126개 제품을 대상으로 다이옥신류 및 퓨란류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다이옥신류 및 퓨란류 총 17종 중 15종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 중 독성이 가장 약한...2019.12.24 12:30
‘터지거나, 맛이 없어지거나’ 계란날계란이든 삶은 계란이든 전자레인지의 압력을 받아 폭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한 번 조리된 계란 요리의 경우,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과정에서 신선도, 냄새, 질감, 맛이 변할 수 있습니다.※ 날계란의 경우, 계란 노른자를 터뜨리면 폭발하지 않습니다.‘뜻밖의 화생방 체험’ 매운 고추전자레인지로 매운 고추를 가열하는 동안 내부는 고추에서 방출된 캡사이신으로 가득찹니다. 이 상태에서 문을 열면 그 순간 매운 연기가 눈과 코를 공격, 엄청난 따가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그때 그 치킨이 아니야’ 치킨먹다 남은 치킨을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단백질 변화로 인해 소화 불량과 장...2019.12.24 10:44
중년의 비만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 새러 플라우드 인구보건학 교수 연구팀이 1935~1950년 사이에 출생한 여성 113만7천명(평균 연령 56세)을 대상으로 20년 가까이 진행한 추적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연구팀은 연구 시작 때 이들의 신장, 체중, 식습관, 운동 등 생활습관을 조사하고 나중 치매 발생과의 연관성을 평균 18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연령, 교육 수준, 흡연 등 다른 위험 변수들을 고려했을 때 중년에 체질량지수(BMI: body-mass index)가 30 이상으로 비만에 해당하는 여성은 표준 체중(BMI 20~25)의 여성보다 치매...2019.12.24 10:40
비타민D는 우리 몸의 필요한 근육 기능을 지원하고 칼슘은 튼튼한 뼈를 유지 관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비타민D와 칼슘은 동시에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실제로 비타민D만 단독으로 복용하면 골절을 예방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비타민D 단독 테스트 11회, 비타민D 및 칼슘 복합 테스트 6회를 실시했다. 연구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62~85세였으며 최대 5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칼슘과 비타민D 복합 테스트를 받은 사람들은 위약군에 비해 고관절 골절 위험이 16% 낮았다. 다른 뼈의 골절 위험은 6% 낮았...2019.12.24 10:35
에볼라 백신 개발이 시작된 지 20여년 만에 WHO가 품질을 인정한 제품이 나왔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 제약 대기업 머크사의 에볼라 백신인 '에르베보'(Ervebo)를 처음으로 사전적격성평가(PQ·Pre-Qualification)를 통해 인증했다.PQ에서 인증을 받으면 해당 백신이 품질과 안전성, 효능에 대한 WHO의 기준을 충족했다는 뜻으로 유엔 기구들이 WHO의 권고에 따라 질병 위험 국가에 공급할 수 있다.WHO는 성명에서 에르베보가 에볼라 바이러스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데 효능을 보였으며, WHO의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이 에볼라 대응 도구로 사용하는 데 추천했다고 전했다.그간...2019.12.24 10:27
복부지방은 중년의 정신적 민첩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연구진은 중년의 복부 피하지방과 근육량의 변화가 6년 동안 '유동성 지능(fluid intelligence)'의 변화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했다.이를 위해 연구진은 평균 연령이 64.5세이고 인지장애가 없는 4431명의 남녀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데이터는 영국 바이오 뱅크(Biobank)에서 가져온 것으로, 영국 전역의 5000만 명의 자원 봉사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추적하고 있다.유동성 지능은 개인이 획득한 지식의 양에 관계없이 추론, 추상적 사고 및 새로운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을 의미한다.분...2019.12.23 18:28
복부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인 복부비만이 신체적 민첩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 민첩성까지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 따르면 아이오와주립대 연구진이 평균 연령 64.5세의 인지장애가 없는 남녀 443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높은 체지방과 낮은 근육량을 가진 이들과 정신적 유연성 사이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2006년~2010년에 등록된 영국의 의료 연구 데이터베이스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6년에 걸쳐 복부 피하 지방과 희박근육 질량의 변화와 유동 지능의 변화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유동 지능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