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9 16:36
심부전은 심장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체내 대사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심장질환의 최종 단계에서 나타나는 질환인 이 '심부전'을 국민의 절반 이상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대한심부전학회는 30세 이상 성인 1,032명을 대상으로 심부전 인지도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심부전의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심장이 신체 기관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천명, 부종, 심한 피로감 등의 증상도 동반된다.이번 인지도 조사 결과에서 심부전의 올바른 정의를 알고 있는 응답자는 47%에 불과했다. 나머지 53%는 증상을 모르거나...2019.03.19 16:26
한반도 기온 상승으로 해수 온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인 비브리오 패혈증 원인균 검출 시기도 매년 빨라지고 있다.이에 따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던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시사업을 올해는 앞당겨 시작하기로 했다. 연구원의 감시활동은 화성 전곡항, 김포 대명항, 평택 평택항, 시흥 월곶, 안산 탄도항 등 5개 지점의 해수와 갯벌, 어패류를 대상으로 한다.연구원은 해수, 갯벌, 어패류 등에서 샘플을 채취, 검사한 뒤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발견되면 즉시 관련 부서에 통보해 안전 조치를 할 방침이다.실제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2...2019.03.19 12:01
국내 연구진이 그 동안 검출이 어려웠던 미세단위 돌연변이까지 찾아내는 유전자 분석방법 ‘리플로우(RePlow)’를 개발하여, 국내 정밀의료 분야에 청신호가 켜졌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상우 교수 연구팀이 KAIST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극소량의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이 가능한 ‘리플로우(RePlow)’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으며, 국내 유전자 분석기술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인체 속 유전자 변이는 암을 포함한 다양한 유전질환 발병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변이된 유전자의 정확한 검사 및 추출 또한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최근 유전자 검사는 차세대 ...2019.03.19 11:58
보건복지부는 아동수당 지급 관련 소득·재산 선정기준 등을 삭제·정비한 아동수당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19.4.1일 시행)이번 시행령 개정은 경제적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6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4월 시행, 1~3월분은 소급 지급)하고, 9월부터는 7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아동수당법」이 개정(‘19.1.15. 공포, ‘19.4.1.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선별적 아동수당 지급을 위해 규정한 소득액 산정대상(인정 소득 및 재산범위) 등 선정기준을 삭제하였다. (영 제2조 삭제)② 소득액 산정을 위해 금융기관의 장, 관계...2019.03.18 14:10
3월은 눈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는 달이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크게 고통 받는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눈. 특히 황사와 꽃가루 알레르기까지 더해지면서 눈 건강에 비상이 걸린다.2015∼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눈 건강 지표로 볼 수 있는 백내장과 안구건조증 환자 수가 1년 중 3월에 가장 많았다. 백내장 환자 수는 3월이 775,520명으로 월평균(688,533명)보다 12.6%나 더 많았다. 월별로는 3월(9.4%), 4월·5월(각 8.7%) 순으로 환자가 많았다.안구건조증 환자도 3월 환자 수(111만1천343명)가 월평균(101만9천247명)을 9.0% 상회했다. 3월이 9.1%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8.8%), 5월(8.7%) 순이었다.안구건조증은...2019.03.18 14:03
보건복지부는 3월 18일(월)부터 자립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첫 수당은 4월 19일(금)에 지급된다.자립수당은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명의 계좌에 매월 30만 원의 수당을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2019년 시범사업 기간(’19.4~12월) 동안 약 5,000명의 보호종료아동이 자립수당을 받게 된다.자립수당 지급 대상은 2017년 5월 이후 보호종료된 아동 중 보호종료일로부터 과거 2년 이상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계속하여 보호를 받은 아동이다.보호종료아동 본인이나 그 대리인은 3월 18일부터 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자립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보호종료 예정인 아동은 보호종료 30일 전 부터 사전신...2019.03.18 13:49
조기 폐경과 방광암이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오스트리아 빈 대학 의대 비뇨기과 전문의 모하마드 아부파라즈 박사 연구팀은 45세 이전에 조기 폐경이 온 여성은 50세 이후에 폐경된 여성에 비해 방광암 발생률이 45% 높다고 밝혔다.연구팀은 1976년부터 미국 간호사 22만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간호사 건강연구(Nurses' Health Study I and II) 자료를 분석했다.연구결과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경우에는 조기 폐경이 왔을 땐 방광암 위험이 53%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적으로 45세 이전에 조기 폐경을 맞은 여성은 20명에 한 명꼴이었다. 폐경 평균연령은 51세였다.방광암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흡연이었다. 초경 연...2019.03.18 11:57
건강의 최대 적 내장지방날씬해도 안심할 수 없는 내장지방의 늪!없애야할 골칫덩어리 "내장지방"날씬한 사람도 자유로울 수 없다. 일반 비만보다 위험하다고 알려진 내장지방의 모든 것!마른 체형인 줄 알았는데, 보이지 않는 비만?내장지방은 체내 장기에 지방이 누적되기 때문에 팔다리는 날씬하고 복부만 튀어나온 체형이 됩니다. 내장지방은 대사증후군을 유발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생활습관부터 돌아보자! 내장지방이 생기는 이유-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다- 과식 습관이 있다- 적게 움직인다- 과음이 잦다- 야식을 자주 즐긴다올바른 생활습관이 핵심! 내장지방 없애는 방법1.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식사하기2. 균형 잡힌 식...2019.03.15 16:56
캡슐 약을 포함한 알약 대부분에 치료 성분과 함께 첨가되는 비활성 성분(inactive ingredient) 중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약 형태로 만들어진 감기약이나 진통제 등에는 치료 효과를 내는 활성 성분과 함께 약의 맛을 좋게 하거나 보존 기간을 늘리고, 약의 흡수를 돕는 비활성 성분이 첨가된다.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 여성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조반니 트라베르소 박사 연구팀은 14일 사이언스데일리를 통해 42,052종류의 경구 약에 첨가된 354,597가지 비활성 성분에 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알렸다.분석 결과 경구 약의 90% 이상이 락토스(유당), 글루텐, 화학 염료 등 알레르...2019.03.15 11:07
지난 13일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현존하는 B형 간염 치료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테노포비어를 무력화 시키는 돌연변이 내성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테노포비어를 무력화 시키는지 등에 대한 원리를 밝혀 화제다.건국대학교 연구팀은 박은숙, 김균환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서울대 이정훈 교수와 함께 공동으로 연구팀을 구성하고 테노포비어 내성 바이러스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현재 B형 간염은 간암, 간경화, 만성 간염 등 여러 간 질환을 야기해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4억 여명이 감염되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질환이 되었다. 그리고 이를 치료하는 다양한 치료제 중에서도...2019.03.15 10:33
경기도에 A형 간염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급증했다.경기도는 지난 2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1군 감염병 280건 중 93.6%에 달하는 262건이 A형 간염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174건보다 88건 증가한 것으로 전국 발생 건수인 1천16건의 25.8%에 해당하는 수치다.도는 A형 간염 환자 증가세에 대해 20∼40대 젊은 층의 항체보유율이 낮기 때문으로 보고 백신을 맞지 않은 도민들은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 용변 후나 음식을 취급하기 전, 환자나 유아를 돌보기 전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물을 끓여 먹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2019.03.15 10:32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유방암 전이 위험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번 연구결과로 스트레스의 심각성이 다시 인식됐다.스위스 바젤대 연구팀은 13일, 스트레스 호르몬 수위가 높아지면, 암세포가 더 많이 전이되고, 암세포 간 이질성도 더 커져 궁극적으로 환자의 잔여 생존 기간이 짧아진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전이성 유방암 치료의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종양 이질성(tumor heterogeneity)'이라고 한다. 암이 진행되면서 종양의 유형이 더 다양해지면 그 차이가 부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연구팀은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전이...2019.03.15 10:31
조울증은 기분이 가들뜬 상태인 조증과 우울한 기분이 지속하는 우울증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정신장애다. 최근 20대와 70대 이상 노령층에서 조울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3∼2017년 조울증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2017년 조울증 진료인원은 8만6천706명으로 2013년 7만1천687명보다 21.0%(연평균 4.9%)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 노령층과 20대 청년층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은 70대 이상이 12.2%로 전체 연령대 연평균 증가율 4.9%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연평균 증가율이 8.3%로 그 뒤를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