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12:37
안중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이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KATRD)는 결핵과 호흡기 질환의 연구 및 치료 발전을 목표로 하는 학술단체다. 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 천식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고, 정기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국내외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공공 보건 향상과 질병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으로 호흡기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안중현 교수는 “최근 의료계는 예측치 못한 의료 환경의 총체적 어려움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다”며 “다2024.12.30 12:35
삼육부산병원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Dhaka)와 통기(Tongi)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사회의 의료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였다.봉사단은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 및 임직원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방글라데시 지역의 교회 및 교육기관(Bangladesh Adventist Union Mission, Tongi ADRA school, Kalachandpur SDA church)을 방문해 의료취약 계층 약 800여 명에게 건강상담을 비롯해 각종 질환에 맞는 의약품 처방과 치료를 제공했다. 더불어 치과, 내과, 피부과 등 방글라데시 현지 의사2024.12.29 15:20
40대와 50대는 신체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근육량 감소, 체지방 증가, 신진대사 저하와 같은 변화가 나타난다.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어들면서 에너지 저하와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여성은 폐경 전후로 골밀도가 낮아지고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이러한 변화는 만성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눈 건강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의 피로가 누적되고, 황반변성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장내 환경이 악화되며 소화 불량이나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도 흔하다. 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려면 신체2024.12.29 08:30
겨울이 되면 설산을 가르는 스키와 스노보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 즐거움 이면에는 예기치 못한 부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무릎 부상 중에서도 전방십자인대(ACL) 파열은 스키와 스노보드 애호가들에게 가장 흔하고 심각한 부상 중 하나다.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안쪽에 위치하며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구조물이다. 스키를 타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착지 실패, 혹은 스노보드를 타다 넘어질 때 무릎이 비틀리거나 과도하게 꺾이면 이 인대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파열될 수 있다.스키와 스노보드는 각각 고유의 위험 요인을 지니고 있다. 스키의 경우, 발목이 단단히 고정된2024.12.28 15:02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때로 내 반려견이 말을 알아듣고 행동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정말 말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떠오르기도 한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실시한 동물의 인지 능력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언어와 행동을 관찰하고 학습함으로써 반려견의 언어능력이 진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반려견과 소통하는 방식 반려견이 인간의 말과 문자를 그대로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조, 몸짓과 표정, 반복된 단어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① 어조반려견은 단어보다는 목소리의 어조에 민감하다. 어조의 변화는 강아지의 청각 범주 내에서 뚜렷하게 구분된다. 부드럽고 긍정적인 어조는 안심과 칭찬을 의2024.12.28 15:00
일상에서 쉽게 생길 수 있는 피부 문제 중 하나가 혈액 물집이다. 문에 손가락이 끼거나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을 때 자주 발생한다. 붉은색, 검은색, 자주색으로 보이는 이 물집은 피부 아래에 혈액이 고이는 증상이다. 대개 무해하며 자연적으로 치유된다.하지만 방치하면 감염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특정 경우 멜라노마와 혼동될 수 있다. 멜라노마는 피부암의 일종으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혈액 물집과 멜라노마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혈액 물집은 주로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마찰로 인해 발생한다. 대표적인 원인은 문에 끼이거나 잘 맞지 않는 신발, 반복적인 마찰 등이다. 심한 추위에 노출되거나, 피부가 심하게2024.12.27 16:45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은 27일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지역의 무료 급식소와 청소년 보호시설인 ‘대전 성모의 집’과 ‘효광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 각 부서에서 1년간 틈틈이 모은 성금으로,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 전달 및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민승희 간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대전성모병원 간호사들의 작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2024.12.27 16:22
조성훈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가 지난 8일 대한한방신경정신학회 제 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 간이다.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는 한방신경정신과 진료영역에 대한 다양한 연구,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1970년에 설립됐다. 한의 진단, 치료 도구의 개발, 치료 기술에 대한 근거 확보,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과 임상 경로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조성훈 교수는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신임 회장으로서 회원 간의 협력을 강화해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국가의료정책에 참여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조성훈 교2024.12.27 15:33
독감 유행세가 심상치 않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달과 이번달 26일까지 독감으로 입원 및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입원환자는 12배, 외래환자는 1.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외래진료를 기준으로 지난 7일(12월 20~26일)간 독감 환자는 전주(12월 13~19일) 대비 4.7배 늘었다.이제 독감과 감기가 다르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실제로 독감을 경험한 사람들은 ‘죽다 살아났다’는 말로 증상을 표현하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독감은 고열과 심한 두통을 동반하며, 오한과 함께 몸을 얻어맞은 듯한 근육통도 따라온다. 경미한 발열과 몸살 증상이 동반되는 감기와는 차이를 보인다. 합병증으로 폐렴 등이 발2024.12.27 15:28
대한결핵협회(이하 협회)는 27일, 협회 본부에서 옵티팜과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마이코박테리아(Mycobacteria) 대상 신약과 건강기능식품의 연구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협회와 옵티팜은 마이코박테리아 박테리오파지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기술 교류, 효능 평가, 기전 규명 등을 통해 대체 선도물질 도출, 선도물질의 전임상·임상·상업화를 공동으로 진행한다.또한 치료제 개발의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고 신속한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양 기관 협력에 의해 창출되는 결과물은 결핵 치료제 및 치료 보조제 상용화 과정에서 획기적인 개선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2024.12.27 15:24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엘엠케이가 27일 병원 미래의학관 6층 리베르타스 라운지에서 첨단 의료 공동 연구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순영 병원장과 이주한 연구부원장,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기술원 산하 이주경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 센터장, 이교웅·명현식 ㈜엘엠케이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전자·정보 기술 지원 기관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와 혁신 클러스터 사업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전자 정보 통신 산업의 기술 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엘엠케이는 정신질환을 정략적으로 탐지할 수2024.12.27 14:33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경증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를 도입하며 본격 치료에 나선다.김상진, 정은주, 정진호 부산백병원 신경과 교수는 2025년 1월부터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대상으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 처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레켐비는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2023년 7월 미국 FDA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고 이달부터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아밀로이드 베타’는 발병 약 20년 전부터 뇌 속에 쌓이기 시작한다. 뇌에 아밀로이드 베타가 쌓이면 뇌세포 손상이 일어나고 알츠하이머병을 유2024.12.27 14:01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산부인과에 약 300만원 상당의 ‘저출생 키트’ 1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저출생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 된 해당 사업은 임산부의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태어 날 신생아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됐으며, 산모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친환경 식기와 침구, 안마 용품 등 약 3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장원규 대구동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초록우산에서 처음 진행하시는 의미있는 저출생 키트 지원에 대해 감사드리며, 초록우산의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대구동산병원이 대구 지역의 산모 진료 및 신생아 출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홍보와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