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09:11
이처럼 폐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 우리나라 폐암 조기 발견율은 약 30% 정도로 알려져 있다. 2019년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폐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26.7%로, 조기 발견해 치료할 경우 8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일본, 유럽 등과 비교했을 때 다소 낮은 수치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19년 7월부터 만 54세에서 74세까지의 장기 흡연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한 폐암 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부산 온종합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지난 2024년 총 3만6131건의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X선 검사에서 폐 이상 소견을 보인 건수는 401건으로 나2025.02.19 18:27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이 전문 조산사를 양성하면서 한층 더 안전한 분만 환경을 만든다.일산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경기도 유일의 ‘조산사 수습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1월에 개강식을 열고 조산사 양성 교육에 나섰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조산사는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의료기관에서 1년 간 교육과정을 마치면 자격을 부여 받고, 임산부의 분만과 산후관리 등을 돕는 일을 한다. 일산차병원 분만실 간호사는 앞으로 이론 165시간, 실기 435시간의 교육을 받는다.최은희 분만실 수간호사는 “더 안전한 분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했다”면서 “동료들과 함께하는 만큼 전2025.02.19 16:54
아이리움안과가 올해도 아마추어 스키 선수들을 위한 제10회 한국아마추어레이싱스키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메인 후원사로서 대회 운영비를 전액 기부하고, 현장 의료 지원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지난 16일 모나파크 용평 레인보우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참가 선수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마추어 스키 레이싱 대회 중 하나로, 초·중·고등부 스키 꿈나무 선수들을 비롯해 일반부, 시니어부, 마스터부까지 약 250여 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쳤다. 경기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 공식 유튜2025.02.19 15:38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된 한파와 독감 유행으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국제성모병원 직원들은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의료기관 종사자로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며 “헌혈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확고한 소명 의식을 갖고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2025.02.19 12:30
박억숭 서울부민병원 응급실 과장은 현직 의사와 간호사가 모여 보건 의료분야 종사자를 위한 7번째 해부학 교재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Easy Fun Happy 해부학'은 박억숭 과장을 대표 저자로, 정상석 동아대학교 흉부외과 교수를 비롯해 간호학과 교수, 부민병원 간호사 등이 공저한 의학교재다. 2018년 '해부학', 2019년 '생리학', '병리학', 2020년 '약리학', 2021년 ‘해부생리학’, 2023년 ‘병태생리학’에 이어 일곱 번째 출간으로, 2018년 해부학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의학교재다.'해부학'은 간호, 보건 분야의 교육과정에서 꼭 필요한 기초의학 교과목이다. 책은 한 학기의 시수를 고려해 총 13장으로 나눴고, Box를 통해 왜 이 부분2025.02.19 11:48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초고령환자(93세)를 대상으로 한 ‘승모판막 치환술(MVR)’과 ‘좌심방이 폐색술(LAAIO)’을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A씨(93세, 여)는 숨이 찬 증상 및 가슴 정중앙부터 복부까지 체한 듯한 불편감을 느꼈다. 며칠 뒤에는 발등을 비롯한 신체가 붓는 등 증상이 악화돼 가까운 병원을 방문했고 폐부종을 동반한 심부전 소견을 받았다. 더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을 권유 받아 중앙대광명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검사결과 A씨는 좌·우 양측의 심방 비대 및 심각한 수준의 승모판 역류가 있었고, 약물적 치료와 함께 신속한 수술적 치료가 요구되는 상태였다. 집도의인 김강민 중앙대광명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2025.02.19 11:44
조형래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 부원장이 지난 16일 롯데자이언츠의 2025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대만 타이난에 주치의로 동행했다고 밝혔다.조 부원장은 캠프 도착 후 롯데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원활한 체력 관리를 위해 직접 훈련을 참관, 몸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메디컬테스트를 실시했다.조 부원장은 "캠프 동안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 다가오는 시즌 내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부상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5.02.19 11:40
난청(Hearing Loss)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노인성 난청 등으로 구분된다. 이명(耳鳴, Tinnitus)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 특히, 돌발성 난청(Sudden Hearing Loss)은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며,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력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소음성 난청, 직업성 위험 높아… 산재 신청 가능소음성 난청(Noise-Induced Hearing Loss)은 장기간 소음 환경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로, 공장, 건설 현장, 군대 등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고음역대 청력 손실이 나타나며, 점점 대화 소리를 인식하기 어려워2025.02.19 11:32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9일 본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CS 사내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환자 경험 중심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CS 사내강사 12명이 참여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이로운 양지숙 컨설팅 컴퍼니 대표가 강사로 나서 환자 경험 평가와 관련한 업무 이해를 시작으로 직군별로 일반적인 상황과 어려운 상황에서 상호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안심, 공감 소통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또 환자 경험 지식을 토대로 참여 및 실습형 교육과 전달형 교육의 차이점, 교육에서 강사가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직군별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모의 강의 시연을2025.02.19 11:22
조기 폐경이 여성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기 폐경을 겪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당뇨병(2형) 발병 위험이 13%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폐경은 여성의 생리가 완전히 멈추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시작된다. 하지만 일부 여성은 40세 이전에 폐경을 겪는 조기 폐경을 경험하며, 이는 난소 기능이 예정보다 빠르게 저하되는 현상이다.조기 폐경이 발생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인히빈 등의 감소가 빨라지면서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동반된다. 특히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이 커지고, 예상치 못한 불임으로 인해 심리적2025.02.19 10:43
정연구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달 10일 개최된 제17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 교수는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뇌혈관 질환의 최신 지견 공유, 후학 양성, 연구 등 진단과 치료 발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자 1986년 설립됐다. 정 교수는 “Proactive High-Flow Bypass for Complex Skull Base Tumors: Facilitating Safer Resection” 논문을 통해 고난도 두개저 뇌종양 수술 시에 시행한 뇌혈관문합술의 효과와 유용성을 입증했다. 이는 향후 두개저 종양 수술에 고유량 뇌혈관문합술을 시행함으로써 더욱2025.02.19 10:41
겨울의 찬바람은 추위와 함께 질병을 몰고 온다. 특히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에 걸리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질 때 발생하기 쉬운데 요즘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된 2030세대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하게 겨울을 잘 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먼저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C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피로 회복에 좋은 구연산이 포함되어2025.02.19 10:15
김은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달 19일 서울대 어린이병원 CJ홀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2대 대한검안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부터 2년이다. 대한검안학회는 시력굴절 관련 학문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안과 의사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로서 검안학의 학문적인 기초를 정립하고 국내 검안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며, 올바른 검안법 및 그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계몽을 통해 국민의 눈건강 증진에 힘쓰고자 2001년 10월 창립된 학회다. ‘검안’이란 시력을 포함해 눈과 그 부속기관을 총체적으로 검사해 판단하는 일차적인 진료를 지칭하는 것으로, 올바르고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