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 09:45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전국 200개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RSV 감염증 입원환자 신고건수는 2019년 41주(10.6~12) 125건에서 44주(10.27~11.2) 278건으로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겨울철에 환자발생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4주간 신고건수 : 41주 125건 → 42주 162건 → 43주 232건 → 44주 278건최근 4주간(10.6~11.2) 신고사례의 연령별 분포는...2019.11.11 11:18
화목한 가정은 사람들에게 평화로움과 행복감을 안겨준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최근 이렇게 화목한 가족관계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야후 라이프스타일(Yahoo lifestyle)에 따르면 미국심리학회가 가족심리학 저널에 '부모, 형제, 조부모 등 가족관계 속에서 지지와 신뢰를 받지 못할 경우 배우자나 배우자에게 불만이 있는 사람들 보다 만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연구팀은 1995년부터 2014년 사이 약 3,000여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가족관계에 변화가 더 많으면 많을수록...2019.11.05 10:26
대마에서 추출하여 '정신작용약'으로 사용되는 카나비노이드가 불안 장애나 우울증을 포함한 여러 정신 질환 치료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러닝잉클리쉬(Learning English)에 의하면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스 대학의 마약, 알코올 전문가인 루이사 데겐하르트가 약용 대마초인 카나비노이드가 6개의 정신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리고 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카나비노이드'가 정신 질환에 별다른 이점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데겐하르트는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을 포함하여 호주, 영국, 캐나다 등과 같은 나라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며 "해당...2019.11.01 11:1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박현영)은 결핵에 효과적인 약물을 선별할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김정현 보건연구관 연구팀은 ‘전분화능줄기세포’*를 활용하여 마크로파지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개발에 성공하였다.*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줄기세포주.대표적으로 역분화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등또한 스크리닝 플랫폼(어떤 약물이 결핵균에 효과가 있는지 정확하게 선별하는 기법)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기존 약물로 효과를 보기 어렵던 결핵균(다제내성 결핵균, 광범위약제내성결핵균)에 대응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10-DEBC*)을 발굴...2019.10.31 11:32
만성적인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우울증이나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룬트대 연구팀은 피부질환이 있는 3530명의 환자와 1000명이 넘는 피부질환이 없는 사람의 의료 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국제 피부과학 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됐다.연구팀은 환자의 가려움증의 정도, 우울 증상의 정도, 자살 사고 경험 여부 등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가려움증이 있는 환자는 대조군보다 우울증 위험이 141% 더 높았고, 자살 위험은 10% 더 높았다. 또 가려움증이 있는 환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건과...2019.10.22 13:47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철원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는 총 12마리로 늘었다.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의한 피해로 축산 농가가 가슴을 졸이는 가운데,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중국은 2018년 8월 랴오닝 성 동북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 사례를 보고했다.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Xinhuanet)은 중국과학원 생물물리학연구소와 중국농업과학원의 하얼빈 수의과학원, 상하이테크대학 등 공동 연구팀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3차원 구조를 풀었...2019.10.21 11:5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태국 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태국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다면,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하였다.지난해 12월부터 지속해 온 홍역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 후 8월 말부터 환자발생이 없었다가 10월부터 홍역환자가 다시 발생하였다.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9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해외여행력이 있는 5명은 모두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 라는 공통점이 있고 4명은 이들에게 노출된 접촉자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의료기관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환자 격리,...2019.10.18 10:2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진단?치료 지원 및 의료비 부담 경감 등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91개 질환을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을 지정·공고*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희귀질환은 926개에서 1,017개로 확대된다.*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에 대해 희귀질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희귀질환을 지정하여 공고법률 시행(‘16.12) 이후 2018년 9월에 처음으로 926개 희귀질환을 지정한 바 있으나, 희귀질환 추가 지정을 통한 지원 요구가...2019.10.17 10:16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GFID*, 단장 이주실)은 10월 17일(목)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서울 서초구)에서 “2019년 GFID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IFD : Government-wide R&D Fund for Infectious Disease Research이번 심포지움은 감염병 대응에 대한 원헬스* 차원의 접근을 위해 중국, 일본, 한국의 아시아 우수 연구진과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의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제 협력 및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SFTS Virus Infection and Control”을 주제로 개최된다.* 공중보건의 향상을 위해 여러 부문이 서로 소통·협력하는 프로그램, 정책, 법률, 연구 등을 설...2019.10.17 09:40
만성 통증(Chronic pain)을 관여하는 주요 단백질이 해외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Hospital) 연구팀은 쥐를 모델로 한 동물실험 결과 세포 내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RGS4 단백질’이 만성통증을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RGS4 단백질’은 세포 내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G단백질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며 감정, 행동, 인지, 중독 등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에서 많이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RGS4 단백질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제거한 후 그 결과 쥐들이 느끼는 만성...2019.10.16 10:15
▶ 2018년 건강보험 총 진료환자 3만7천명 … 남성 3만명, 여성 7천명 - 2014년 2만7천명에서 2018년 3만7천명으로 연평균 7.8% 증가 - 남성 3만 명 중 70대가 1만 2천여 명으로 35%로 가장 많아▶ 2018년 건강보험 총 진료비 1,263억원 - 2014년 697억원에서 2018년 1,263억원으로 연평균 16%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4년~2018년간 ‘방광암(C67,D090)’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5년간 연평균 7.8% 증가했다.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의 4.2배 많고, 5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70대(2018년 기준 12,868명, 35.1%)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최...2019.10.15 10:02
가벼운 흡연이라도 폐에 장기적인 손상을 유발한다는 해외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하루에 5개비 이하의 흡연도 폐에는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 연구 논문은 ‘란셋호흡기의학’ 최신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호흡하는 공기의 양과 폐 기능을 비교했다. 이들은 비흡연자, 가벼운 흡연자(하루 5개 미만) 및 무거운 흡연자(하루에 30개 이상)로 나눠져 테스트를 받았다.그 결과, 가벼운 흡연자의 폐 기능은 무거운 흡연자와 비슷한 속도로 감소했다. 폐 기능 저하는 담배를 피운 적 없는 사람에 비해 가벼운 흡연...2019.10.14 10:0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 11일(금)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제10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50개 지역의 비만 관련 단체가 세계비만연맹을 구성하여 매년 10월 11일을 세계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로 지정하고, 비만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음올해는 비만예방의 날이 제정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올해의 비만예방의 날 표어(슬로건)는 “비만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로 정하였다.비만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