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2 14:23
최근 발표된 독일의 한 연구팀은 고령자에게 알츠하이머병에 더 쉽게 발생하는 이유가 다름 아닌 타우 단백질이 뇌에 퍼지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타우 단백질은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선행 연구에 의해 수면부족이 타우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한다고 밝혀진 바 있다.한편,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 루이스 카츠 의과대학(LKSOM) 연구팀은 Molecular Psychiatry를 통해 VPS35(vacuolar protein sorting 35)라는 물질이 타우 단백질의 증식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Medical News Today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도메니코 프래틱스(Domenic...2019.07.12 10:22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내생산 탄저백신 개발을 위하여 질병관리본부 용역사업으로 수행된 임상2상(스텝1)(서울대학교 오명돈 교수) 시험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결과가 2019년 5월 28일 백신분야 저명 저널인 백신(Vaccine)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1998년 탄저백신후보 물질 및 생산균주를 자체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2002년부터 (주)녹십자를 통해 용역사업으로 생산공정개발 및 비임상시험 등 제품화를 수행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09년 임상1상, 2012년 임상2상(스텝1) 시험을 완료하였다.임상2상(스텝1) 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후 주사부위 통증, 두통, 발열, 복통, 오한과...2019.07.11 16:08
혈액검사는 간단하면서도 꽤나 정확하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하거나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때 필수적으로 행해진다. 그런데 이런 혈액검사가 유방암의 재발까지 예측할 수 있게 만들어준단 연구 결과가 전해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네이처 이뮤놀로지 저널에 따르면, 혈액검사에서 보이는 항암 염증 반응을 통해 약 3~5년 안에 유방암이 재발할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를 진행한 닥터 리와 공동으로 참여한 한 연구자는 ‘전염증과 항염증 신호 사이의 균형이 항암 염증 반응을 결정한다’고 전했다.이번 연구는 4년의 생존주기를 기본으로 40여명의 유방암 생존자와 함께 이전의 실험에 참여한 38명의 유방암 생존자 ...2019.07.10 15:26
보통 사람들은 한 가지 일에 집중을 못하는 이들을 보고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떠올린다. 이는 어린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일이 많으며 취학 연령이 될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ADHD를 겪고 있다하더라도 한 가지 일에만 유독 집중력을 강하게 보이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바로 ‘하이퍼포커스’다.ADHD는 종종 과다활동, 충동성, 부주의를 나타내며 대부분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태를 보고 이를 떠올린다. 하지만 ‘메디컬뉴스투데이’에 따르면 ADHD를 겪고 중에도 흥미로운 사건이나 활동이 있으면 그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집중하는 하이퍼포커스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2019.07.10 14:44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성인의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7일, Medical news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의 케이트 햄트 박사 연구팀은 SNS나 인터넷 사용은 정신건강을 좋게 하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전 세계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가계조사의 하나인 소득패널역학연구(PSID) 데이터(2015~2016년)를 바탕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SNS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과 불안과 같은 정신건강에 문제가 6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를 이끈 햄트 박사는 “SNS를 통해 사용자가 가족...2019.07.10 14:39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이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특히 여성의 정신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는 술을 적당히 마시면 건강 관련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반대되는 내용이라 눈길을 끈다.지난 8일 Medical news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홍콩대학 연구팀은 평균 연령 49세의 1만38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캐나다의학협회저널'에서 발표했다.4년에 걸쳐 진행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술을 마신 적이 없는 사람들이 연구시작 당시 정신 건강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완전히 끊은 성인들 특히 여성들은 전혀 술을 먹지 않은 사람 정도로 정신 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술을 끊은 사람...2019.07.10 14:35
독특한 식성을 보이는 아이에게서 자폐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이언스 데일리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의대 정신과 전문의 수전 메이에스 교수 연구팀은 자폐아는 좋아하는 음식이 극히 제한되고 음식의 질감(texture) 또는 온도에 매우 민감하며 음식을 먹지 않고 주머니에 넣는 등 특이한 식습관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유아 2천여명의 부모와 인터뷰를 통해 정상아와 자폐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또는 다른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식습관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자폐아는 70%가 특이한 식습관을 보이며 비정상적인 섭식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정상아에 비해 ...2019.07.10 14:32
맥락총(choroid plexus) 이라는 뇌 구조물이 정신질환 발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8일 Medical news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베스 이스라엘 디커너스 메디컬 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연구팀은 뇌척수액을 생산하는 맥락총의 구조내 변이가 정신질환 발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맥락총과 뇌척수액은 신경계의 결정적인 부분이다. 맥락총은 뇌와 뇌척수액 사이 장벽을 생성하여 독소를 걸러내는 것을 돕는다. 또 혈액 성분들이 뇌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면역계와 연관된 것을 포함한 일부 물질들은 통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뇌척수액은 두개골 내 뇌에 쿠션 역할을...2019.07.10 11:42
허리를 칼로 베는 듯한 통증과 뼈 전이의 위험성을 가진 전립선암은 위암, 폐암과 더불어 남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70대에서 많이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발병 연령이 40대로 내려와 문제가 되고 있다.이 가운데 영국에서 소변검사로 침략적 전립선암을 5년 앞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이목을 끌고 있다.메디컬뉴스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이스트 안글리아 대학과 놀포크 대학병원은 535명의 남성 소변 샘플에서 유전자 발현을 조사하고 167개의 서로 다른 유전자를 따로 조사했다. 연구팀은 그 중 36개 유전자가 전립선암의 악성도를 예측하는 근거(biomaker)가 되는 것을 확인, 이를 활용하여...2019.07.08 15:08
한국인의 목숨을 위협하는 1위 질환은 바로 ‘암’이다. 때문에 이는 건강을 위한 최대 화두이기도 하다. '메디컬뉴스투데이'에 의하면 암을 잡기 위해서는 조기 예방과 함께 식이보충제를 통해 암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암에 걸린 경우라면 보조제에 의존하기 보단 치료 중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암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조제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1. 오메가3 지방산 - 생선(연어, 고등어, 참치) / 식물성유(아마씨, 대두, 카놀라) / 견과류와 씨앗류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 식이보조제는 건강식품점과 약국에서 생선오일, 크릴오일의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베지테...2019.07.05 10:38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7번째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미국의 경우 3030만 명(인구의 9.4 %, 2015년 기준)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데, 당뇨병을 앓게 되면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이 2~3배 증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병과 우울증을 동시에 앓고 있는 사람들의 25~50%만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우울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 중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사망위험이 35%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Medical News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창궁(長庚) 대학병원 정신과 전문의 천친훙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과 우울증을 동시에 앓고 있는 사람들의 항우울제 복용이 사망률에 어떤 영향을 ...2019.07.04 16:04
심혈관질환은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의 저장방식 즉, ‘체형’과 관련이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최근 Medical News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은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체내에서 지방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에 따라 심혈관 위험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다.기존에 알려진 대로라면 심혈관 질환은 체중과 체질량 지수(BMI)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래서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뇌졸중, 심장병과 같은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연구팀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50~79세 여성 16만1808명을 대상으로 연구에 착수, 연구기간 동안 291건의 새로운 심혈관 질환 사례를 확...2019.07.04 15:58
미국 의과대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에이즈(AIDS)를 일으키는 HIV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해 학계에 관심을 끌고 있다.Medical News Today의 7월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템플 대학(University of Philadelphia, PA)에 있는 루이스 카츠(Lewis Katz) 의과 대학의 카멜 칼 릴리(Kamel Khalili) 박사 연구팀은 생쥐에서 HIV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 할 수 있는 두 개의 치료법을 밝혀냈다.첫 번째 치료법은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LASER 형태다. 두 번째 치료는 CRISPR-Cas9라는 유전자 편집 도구를 사용하여 바이러스 DNA를 제거하는 것이다.연구팀은 이 두 치료법을 적용한 생쥐에서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