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6 10:35
사람들은 우울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곤 한다. 그런데 실제로 음악이 통증과 불안감을 완화시켜준다는 해외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에 따르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의과 대학 심장학과 교수인 Predrag Mitrovic 박사는 하루 30분 음악을 들으면 심장마비를 경험한 사람들의 가슴 통증과 불안을 완화시킨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심장마비와 흉통을 경험한 고혈압 환자 35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들 중 절반은 약물치료만 시행하고 두 번째 그룹은 약물치료와 음악치료를 병행했다.음악치료를 병행한 그룹은 7년 동안 매일 30분 동...2020.03.24 16:29
국내 전립선암 환자의 수가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의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07년에는 5,566명이던 전립선암 환자 수가 10년 후인 2017년에는 12,797명을 기록하면서 2배를 훌쩍 넘겼다. 미국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미국 암협회는 남성 9명 중 1명꼴로 전립선암 진단 받고 있으며,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은 41명 중 1명꼴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전립선은 방광에서 요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남성 생식기관을 말한다.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으나 나이와 인종, 가족력, 비만, 당뇨병, 식습관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방법은 직장수지검사, 전립선 특이항원(PSA)을 이용한 검사, C...2020.03.24 10:58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4~2018년간 ‘위암(C16)’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연평균 1.7% 증가했으며,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의 2.1배 많고, 4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60대(2018년 기준 48,627명, 30.8%)에서 최고점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최근 5년 동안 건강보험 가입자 중 ‘위암(C16)’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4년 14만 8천명에서 2018년 15만 8천명으로 6.9%(연평균 1.7%) 증가하였다. 남성은 2014년 9만 9천명에서 2018년 10만 6천명으로 7.2%(연평균 1.8%), 여성은 4만 9천 명에서 5만 2천 명으로 6.3%(연평균 1.5%) 증가하여 진료인...2020.03.19 11: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백신 개발을 위한 첫 임상실험이 지난 3월 16일 시작됐다고 미국 보건연구소(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NIAID)는 밝혔다.백신 개발에는 미국의 바이오 제약기업인 모데나가 공동 참여했다. 모데나는 코로나19 유전자 염기 서열을 밝힌 지 불과 몇 주 만에 초기 백신 ‘mRNA-1273’을 개발했다. 이것은 과거 사스와 메르스에 대한 연구 경험이 연속성상에 있던 것이 바탕이 되었고 염기서열 파악 후 3개월 안에 1단계 임상실험에 돌입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는 기록이다.미국 시애틀 소재 '카이저 퍼머넨트' 연구소는 모데나의 ‘mRNA-1273’ 백신...2020.03.12 10:06
3월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해 질병관리본부가 만성 콩팥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조기 진료를 당부했다.신장은 우리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 시키는 것은 물론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때문에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 각별한 관리를 기울여야 하는데, 특히나 만성신장질환인 '만성콩팥병'은 생활 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우리나라는 급속도로 접어들고 있는 고령화 현상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과 같은 콩팥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의 발병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어 콩팥 건강에 빨간 비상등이 켜진 이들이 많은데,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신장학회 및 대한...2020.03.09 16:56
코로나19가 판데믹(글로벌 대유행) 우려까지 나올 정도로 전 세계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에 따라 코로나19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인데,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에 따르면 존스홉킨스 블룸버그대와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연구진이 1월 12일부터 2월 14일 간 코로나19 환자들에 대한 몇 가지 연구를 진행했다. 그 중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견했는데, 아이들 역시 성인처럼 빠른 속도로 감염되지만 증상이 상대적으로 약해 발견이 어려운 것이다.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한 초기에는 아이들에게 이 질환이 잘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이 바이러스에 강한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성인에 비해 아이의 폐가 건강하기 때문...2020.03.06 15:23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이자 대표적인 음식. 또 심장 건강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올리브 오일이 ‘심장병’에 대한 위험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해외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교 마르타 구아쉬 페레(Marta Guasch-Ferre) 박사는 매일 올리브 오일 1큰술 이상을 섭취 한 사람들은 ‘심장병’ 위험으로부터 무려 21% 낮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또한 버터나 마가린, 마요네즈를 같은 양의 올리브 오일로 대체하면 심장병부터 뇌졸중의 위험이 5% 감소된다는 것도 밝혀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연구 결과를 이끌어 낸 구아쉬 페레 교...2020.02.28 18:38
보행 속도와 기억력의 변화를 모니터링 하면 치매발병 위험이 큰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화 연구소(NIA, National Institute of Aging)연구팀이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노인의학(Geriatrics)' 저널에 발표했다.일부 연구에 따르면 보행 속도가 느리거나 걸음걸이가 느리면 치매 위험이 예측 될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효과가 매우 작고 보행 속도만으로는 유용한 진단 방법이 아니다.이에 연구팀은 미국의 마요 클리닉(Mayo Clinic)과 스웨덴을 포함한 6개의 기관에서 진행한 치매 연구를 종합해 총 8699명의 기억력 및 보행...2020.02.28 18:35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결핵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50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다. 결핵은 주로 폐에 영향을 미치는 전염병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최소 6개월 동안 매일 많은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그래서 성공적인 치료는 폐에서 결핵균에 도달하는 약물에 달려 있기도 하다. 그런데 결핵스캔으로 쉽게 결핵을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해외연구진이 개발해 화제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존스홉킨스병원의 연구팀이 CT 및 PET 스캔을 사용하여 리팜핀이라는 주요 의약품이 결핵 박테리아의 폐 영역에 도달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 이름은 ‘11C- 리팜핀 PET / CT’ 이다.연구팀은 11C...2020.02.28 17:41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는 최근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한 코로나19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후 며칠 간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받지 않다가 한참 후에야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이 환자가 바로 검사를 받지 못한 이유는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나라를 여행한 경험이 전무하며 의심될만한 감염자와의 접촉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이 환자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첫 번째 케이스가 되었다.해당 확진자는 다른 병원에서 캘리포니아주립대 데이비스 대학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당시(2월 19일) 환자를 맡은 의료진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이 환자에 대한...2020.02.27 11:09
- 불안 및 통증 강도 크고 나이 어린 환자, 심각한 군발두통 영향으로 삶의 질 낮아져- 경제적 부담 및 부작용 적은 산소치료, 해외 표준치료지만 국내에서는 처방도 못 받아군발두통은 ‘자살두통’이라 불릴 만큼 극심한 두통이 눈물, 콧물 등이 1~3달에 걸쳐서 하루에도 여러 번 반복되는 두통증후군이다. 통증은 한쪽 눈 혹은 관자놀이 부위에 나타나며, 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군발두통으로 인한 불안감이 큰 환자의 경우 실제로도 심각한 군발두통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교신저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신경과 손종희 교수, 가톨릭대 의정...2020.02.26 17:28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간 이식 수술을 위해 검사를 받았지만 큰 장애물에 부딪혔다. 음주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다. 이로 인해 그녀는 이식 수술의 자격을 박탈당하고 말았다.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의 보도에 따르면 술을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알코올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이 여성의 방광에 머물러 있던 미생물들이 발효를 통해 알코올을 생성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이는 장의 미생물들이 탄수화물을 알코올로 바꾸는 자동양조장증후군(Auto-brewery syndrome, ABS)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ABS는 장에 존재하는 효모균이 평균보다 많이 증식하면서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2020.02.26 17:06
오존 노출이 증가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국제연구팀은 오존 노출이 증가하면 사망 위험이 상승하기 때문에 강력한 대기오염 정책이 필요하며 이것은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BMJ’ 학술지에 발표했다.연구팀은 20개 국가 406개 도시의 1985년부터 2015년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지역의 일평균 오존 농도, 미세먼지, 기온, 습도를 이용해 연구를 진행했다.그 결과 오존 농도가 10μg/m3 상승해 2일 이상 지속되면 사망 위험이 0.18%만큼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연구팀은 일관된 근거 기반의 정책이 전세계에서 상당한 생명을 살릴 것이라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