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 09:54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35회 베이비페어가 개최된 가운데 아이챌린지 부스 한쪽에서 월령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챌린지는 NE능률의 영유아 교육 브랜드이다.지난 해 출시된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성장 개월 수 맞춤 교육프로그램이다. BABY(생후 7개월~12개월), STEP1(생후 13개월~18개월), STEP2(생후 19개월~24개월), STEP3(생후 25개월~30개월), STEP4(생후 31개월~36개월)로 구분하며, 각 단계별로 아이들의 사회성과 학습 습관 형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도서 및 교구로 구성되어 있다.월령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다양한 단계프로그램, ABC Bubbles 등 아이챌린지의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2019.02.22 09:53
(주)베페에서 주최하는 ‘제 35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21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최됐다.베페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약 20년간 매년 2회씩 꾸준히 개최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 역시 평일에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막부터 엄청난 인파가 집중돼 다시금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아기와 가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자녀 양육 시 필요한 유모차, 카시트, 태교용품 등 다양한 출산, 육아용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양질의 육아정보도 선보이고 있다.이처럼 관람객들의 Needs를 반...2019.02.21 12:11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선수(경상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들은 친밀한 결속력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선수들은 2018년 11월, 그동안 지도부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호소문을 발표하였고, 국민들은 이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경상북도·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호소한 내용과 경상북도체육회 컬링팀 운영과 관련하여 제기된 의혹 사항들에 대한 특정감사...2019.02.21 12:07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2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천안 독립기념관(겨레의 큰마당)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근간으로 세계사에 유례없이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룬 지난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기억, 성찰하고 미래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는 꿈과 희망을 온 국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주제는 지난 100년 동안 이 땅에 피어나고, 앞으로 100년 동안 이 땅에 피어날 정신과 이념을 모두 품기 위해 ‘희망이 꽃피는 날, 100년의 봄’으로 정했다.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감동과 울림의 축제전야제는 수많은 독립운동지...2019.02.21 12:04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와 함께 이주민·탈북민·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 주체들과 지역문화기관들이 참여하는 ‘무지개다리 사업’을 추진한다.2012년, 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무지개다리 사업’은 참여하는 지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2018년에는 27개 지역에서 프로그램 250여 개를 운영하는 등, 문화다양성 정책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23개 다년도 기관과 대전, 충주, 영등포 3개 신규 기관 참여올해는 심사를 통해 ‘무지개다리 사업’에 참여할 전국 26개 지역문화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경남, 광주, 대전, 부산, 세종, 인천(2개), 전남...2019.02.21 11:59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0일(수)부터 3월 19일(화)까지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쇠퇴지역에 공공이용이 가능한 장소를 문화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해왔다. 2018년 경북 포항시, 전북 군산시, 충남 천안시, 부산 영도구 등,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거쳐 2019년에는 18곳 내외로 사업 대상지를 대폭 확대한다.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되면 쇠퇴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사업비(1곳당 국비 3억 원 내외)가...2019.02.19 14:3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문화콘텐츠 기업 대상 ‘2019년 저작권 지원 사업 합동설명회’가 2월 20일(수) 오후 2시,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16층,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열린다.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개별 콘텐츠 기업이 저작권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저작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부의 다양한 저작권 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함으로써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설명회에서는 2019년 저작권 지원 사업 4개 분야(저작권 역량 강화, 저작물 이용 활성화, 저작권 보호...2019.02.19 14:26
남북 체육장관 및 올림픽위원회(NOC)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월 15일(현지 시각), 스위스 로잔 소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3자 간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2020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참가와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3자 간 회의는 2018년 9월 19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2020 도쿄올림픽 남북 공동진출과 2032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개최 이행을 위한 남북 간의 협의 결과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바흐 위원장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남북은 그동안 두 차례의 남북체육분과회담(2018년 11월 2월, 12월 14일)과 문서 교환 등을 통해 2020 도쿄올림픽 단일팀...2019.02.19 14: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진행한 2018년 아트페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평가 결과, 1·2등급은 없었고, 3등급은 아트부산과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받았다. 대구아트페어, 아트광주, 화랑미술제는 4등급을 받았으며, 나머지 아트페어는 5등급을 받았다.아트페어란 여러 개의 화랑이 한곳에 모여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로서, 최근 국내 아트페어 개최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아트페어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17년에 아트페어 평가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며, ’18년부터 본격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아트페어 수: ’14년 35개 → ’15...2019.02.19 14:19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창의예술교육 연구소(랩)’ 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강원도,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5곳을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창의예술교육 연구소(랩)’은 기존의 1인 강사 위주의 교육 등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문화자원과 연계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지역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와 예술 교육자도 함께 양성할 계획이다.지자체 5곳 선정, 다양하고 창의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범 운영이...2019.02.19 13:56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2019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한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19일 오후 3시, 통영 시청에서 통영의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2014년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무형유산의 자생력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국립무형유산원과 통영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 무형유산 보호와 활용, 계기 마련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는 통영시의 지정?비지정 무형유산을 바탕으로 목록화?기록...2019.02.19 13:47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을 오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10, 12옥사에서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100년 전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바탕을 둔 자랑스러운 역사임을 문화유산을 통해 집중적으로 부각하고자 마련한 전시로, 그동안 문화재청이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로 추진해온 항일독립 문화재 발굴성과로 탄생한 항일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경술국치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환국까지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살펴보고 문화재에 깃든 선열들의 발자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2019.02.14 12:32
문화재청은 문화재수리 현장에서 관리?감독 대행업무를 수행하는 책임감리제도를 2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다.또한, 문화재감리업자와 책임감리원이 문화재감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감리 업무 수행의 방법과 절차 등에 필요한 「책임감리업무수행지침」을 2월 15일 고시할 예정이다.문화재청은 그동안 문화재수리 현장에 적용되었던 일반감리(상주?비상주) 제도의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문화재수리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2월,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책임감리제도의 기반을 마련하였다.책임감리는 문화재수리 현장의 감독권한을 대행하면서 재해예방 대책, 안전관리와 환경관리, 문화재수리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