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7 15:42
치아가 없어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자 할 때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든 사람들이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임플란트 식립시 뼈의 양이 중요한데, 이는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잇몸뼈와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유착되어야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임플란트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치아를 발치한 후 자연스레 잇몸뼈가 차오르는 기간이 필요한 이유가 이때문이다. 하지만 발치할 때의 상태에 따라 잇몸뼈가 회복되는 정도가 다르며 심한 치주질환 등을 원인으로 발치를 한 경우, 자연회복의 예후가 좋지 않아 뼈의 양이 부족한 경우 뼈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다.아래쪽, 하악에 ...2022.02.17 15:41
최근 생활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식습관 변화 등으로 점차 한포진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 한포진 증상을 경험하게 되면 소양감(특히 야간소양감)과 점차 증상이 주변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여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스테로이드 연고는 금세 증상을 사라지게 도와 꼭 다 나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상은 한포진 증상을 더 키울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포진은 한의학에서는 여러 가지 원인(스트레스, 식습관이상, 오장육부불균형 등)으로 결국 수족말단에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 체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긴장을 많이 해서, 혹은 잠을 잘 못자서 등등 몸의 컨디션이 ...2022.02.17 15:34
어느덧 입춘을 지나서 겨울도 끝이 보이는 시기이다. 조금 뒤 늦은 느낌이 있지만, 겨울은 낮은 온도와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면역이 떨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여러 호흡기나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특히 건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건선은 대표적인 구진비늘질환이다. 비늘(각질)을 동반한 홍반 구진과 판이 대표적인 특징인데, 외상이나 감염 등의 외부적 자극이 유전요인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건선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다. 피부 외에도 관절 질환을 동반하기도 해 단순히 피부질환으로만 생각할 게 아니고 전신질환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추세이다.건선은 각질형성세포의 재생주기에 이상이...2022.02.17 15:11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아시아 첫 반려동물 헌혈센터를 설립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건국대학교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과 헌혈센터 건립을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전환기가 될 아시아 반려동물 헌혈센터 개원 및 운영을 위해 건국대 동물병원에 5년간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 현대자동차 유원하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건국대 윤헌영 동물병원장, 한현정 수의과대학 응급중환자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올해 상반기 개원 예정인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2022.02.17 10:25
70세 박 씨는 최근 때때로 멍해지면서 대답을 잘 못 하고, 의미 없는 행동을 반복하는 증상을 보였다. 병원에서 뇌파검사와 뇌 MRI 검사를 한 후, ‘뇌전증’으로 진단되었다. 처음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것을 걱정했지만, 꾸준히 약물치료를 했더니 큰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었다.뇌전증을 단기간의 약물치료나 단 한 번의 수술로 완전히 치료하기는 쉽지 않지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한다면 상당수의 환자가 발작 없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뇌전증’은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유전병이 아니며, 여러 가지 후천적 원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해마경화증이나 뇌의 피질 기형과 같은 질환이...2022.02.16 17:21
한국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가 자신의 고향인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의 마라톤대회 코스 설계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인해 그가 투병 중인 근긴장이상증이 재조명 받고 있다.천안시체육회와 체육계 등에 따르면 이봉주는 오는 9월 중순 천안시 체육회가 개최 예정인 '이봉주 전국 마라톤대회'의 코스 설계에 직접 참여할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봉주는 "건강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계속되는 재활치료로 수술 전보다는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상돈 천안시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며 이봉주 선수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마라토너 은퇴 후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던 이...2022.02.16 14:49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손을 주머니에 넣고 몸을 움츠린 채 보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빙판길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게 되면 크게 다칠 수 있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골 소실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므로 겨울철 미끄러운 길을 보행할 때 척추뼈 부상에 유의해야 한다.척추압박골절은 낙상 등으로 척추 손상을 입었거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척추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작은 충격에도 척추뼈가 깡통처럼 납작하게 찌그러지고 부서지듯 주저앉는 질환을 말한다. 골다공증으로 이미 척추뼈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가벼운 외상이나 심한 기침,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척추뼈가 으스러지는 압박골절이 일어날 수 있으며...2022.02.16 14:26
치과에서 임플란트 식립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체력 소모가 커 노약자, 전신질환자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또 치과 두려움이나 공포심이 있는 사람은 아예 치료를 포기할 수도 있다. 이때 효율적인 대안이 수면 마취 치료다. 통증 두려움, 입을 오래 벌리고 있기 힘든 상황, 구역질이 잦은 사람, 마취가 잘 안 되는 경우, 치료 협조가 어려운 어린이,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 등에게 좋은 치료법이다.의식하 진정요법으로 불리는 수면 마취는 가수면 상태가 유지된다. 스스로 호흡하고, 의식이 일부 있는 상태로 긴장을 줄일 수 있다. 의료진과의 간단한 대화도 가능하다. 수면 임플란트는 치과 공포증 환자 외에 식립 개수가 많은 사람이...2022.02.16 10:51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을 지나며 잠잠했던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 지역에 지난 15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한파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전국적인 강추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웠던 호흡기 질환자들은 기상청의 예보와 기온 변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진료, 환경, 기상, 민간 소셜 정보 등을 융합한 질병 예측 모델을 통해 질병 발생 위험을 알려주는 빅데이터 기반 공익형 서비스인 ‘국민건강 알람 서비스’를 통해 지난 1월말 전국적으로 천식의 발생 단계가 위험 수...2022.02.15 17:31
뇌전증(腦電症)은 치매, 파킨슨병과 함께 4대 뇌신경계질환으로 꼽힌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팔다리가 굳어지면서 경련을 보이는 증상으로 과거에는 간질로 불리며 사회적 편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대한뇌전증학회에 따르면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36만명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뇌전증 진료 인원은 연간 15만명에 그쳐, 여전히 편견으로 인한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주로 10세 이하 아동에서 잘 진단되지만, 65세 이상 노령층에도서 잘 나타나는 만큼 고령화 사회에서는 주목해야 할 질환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는“많은 뇌전증 환자들이 약물치료로 일상생활...2022.02.15 14:45
옷이 두꺼워지고, 실내 활동이 많아져 제모에는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겨울철은 외출 시에만 집에서 제모크림, 면도기 사용 등 자가제모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자가제모는 일시적인 제모 효과만 줄 뿐 모발은 다시 나기 때문에 자주 제모를 하게 되는데, 자가제모는 시간적인 낭비도 문제지만 피부에 상처를 입거나 심한 경우 모낭염, 색소침착 등 피부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따라서 제모가 필요하다면 의료진을 찾아 안전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때 할 수 있는 대표적 방법이 바로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다. 이는 털을 만드는 모낭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피부 손상이 적은 편이지...2022.02.15 14:31
어깨가 자주 아프기 시작하면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중노년층에 이르면서 어깨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 대표적으로 오십견이 있다.오십견은 50대 전후에 잘 발생한다고 해서 붙은 명칭으로 정확하게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에는 관절을 주머니처럼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있는데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하거나 노화로 인해 이 관절낭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오십견은 보통 50대 전후에 잘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50대만 걸리는 것이 아닌 20대 ~ 70대까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오십견 증상이 나타날 때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비수술적 치료로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 초기에...2022.02.15 14:24
퇴행성관절염은 노년층에서 흔히 맞닥뜨리게 되는 괴로운 질환 중 하나로 노년기 삶의 질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퇴행성관절염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296만8567명에 달했고, 이 중 70.7%는 60세 이상 노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야외활동 및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인구의 증가로, 혹은 비만과 운동 부족 등 반대의 이유로 젊은 층의 발병률도 늘어나는 추세다.무릎뼈 전체를 덮고 있는 약 3mm 두께의 연골은 나이가 들면서 연골기질 성분이 변화하면서 탄력성이 떨어지고 두께가 얇아진다. 연골이 마모되기 시작하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증상에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