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13:43
아이들이 만 7~8세인 초등학교 저학년이 되면 한 번쯤은 확인하고 지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 특히 요즘은 아이의 성장에 관한 관심이 큰데, 이 시기에 우리 아이가 제대로 잘 자라고 있는지, 혹시 너무 작거나 큰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성장이 더딘 아이라면 영양섭취나 운동법, 성장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성장이 너무 빠른 아이라면 혹시 동반될 수 있는 성조숙증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너무 작은 우리 아이, 성장검사로 확인 필요아이들이 제대로 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부모들은 조바심이 나게 마련이다. 아이가 1년에 4cm 이하로 자라거나 친구들보다 10센티 이상 작다면, 병원을 찾아 성장검사를 진행해 정확한...2020.12.04 10:02
난소암은 임신을 위한 난자를 보관하고 배란이 이뤄지는 난소에 발생하는 암이며, 여성암 가운데 사망률 1위로 치명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1년 1만2669명에서 2019년 2만4134명으로 지난 8년간 약 2배 증가했으며, 최근 가임기인 20~30대 젊은 연령대의 발병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난소암, 20~30%는 유전! 조기진단 어렵고 예후 불량난소암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자각증상과 효과적인 선별검사가 없어 환자의 2/3 이상이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난소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대부분의 난소암은 후천적으로 발생하지만 약 20~30% 가량은...2020.12.03 16:51
경비원 B씨(58세)는 몇 달 전 정년퇴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적응 중에 있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교대근무로 수면과 식사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아 힘들었다. 얼마 전 부터 계속 체한 기분이 들면서 자주 소화가 되지 않았고, 식사량도 크게 줄어 체력도 많이 약해졌다. 계속 나빠지는 건강에 병원을 찾아 혈액검사, 위내시경, MRI 등 각종 검사를 받았으나 특별한 원인은 찾지 못했고, ‘기능성소화불량’ 진단을 받았다.상기 사례처럼 생활습관이 불규칙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능성 소화불량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기능성 소화불량(질병코드 K30)으로 병원을 ...2020.12.03 16:32
평소 업무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던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대구에서 서울로 발령이 나면서 불안장애 증상이 더 심해졌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불안감이 심하고, 출근이 두렵고 부담스러워서 집을 나서기가 힘들며, 직장 생활에서도 의욕과 집중력이 떨어져서 무기력하고, 휴일에 집에서 쉬어도 좀처럼 피로감이나 불안감이 회복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업무 중에도 전화벨 소리나 누군가 부르는 소리 등에 대해서도 깜짝 놀라는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이와 같은 A씨의 증상은 불안장애 증상에서도 범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증상으로,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이러한 불안장애의 발병률이 급격히 늘...2020.12.02 10:52
최근 출산연령의 증가와 난임으로 인한 시험관 아기 임신이 늘어나면서 쌍둥이 임신율이 증가하고 있다. 다태임신은 기쁨도 두 배이지만,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 조기분만의 확률이 증가하고, 태아성장지연과 쌍태아간 몸무게 차이도 살펴야 하기 때문에 면밀한 산전관리가 필요하다.최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쌍둥이 자연분만에 성공한 산모의 사례를 소개한다.의정부성모병원에서 자연 분만을 성공하고 연년생으로 이란성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37세 A씨, 첫 임신 때 임신중독증이 있었으나 자연 분만으로 첫 분만을 잘 진행하였기에 이번 쌍둥이 임신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산전진찰을 받게 되었다.‘임신중독증 과거력이 있는 쌍둥이 임신’...2020.12.01 11:56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이들이 호소하는 가장 큰 불편함은 바로 ‘삶의 질 저하’다. 다른 질환 역시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는 마찬가지지만,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보행이 어려움은 물론, 무릎을 구부리고 앉는 것마저 여의치 않아 그 불편함이 더 직접적으로 느껴진다. 여기에 밤마다 심해지는 관절통은 덤이다.이에 많은 이들이 편안한 노후를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결심한다. 수술을 결심한 환자들은 병원을 고르기 전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인공관절 수술이 진화를 거듭한 만큼 그 수술법도 꽤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인공관절 수술은 ‘3세대 인공관절 치환술’을 말한다. 3D 프린터와 로봇,...2020.12.01 10:00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 장성규는 과거 여유증(여성형 유방증)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장성규는 지난해 연말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유증 때문에 등을 항상 구부리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그는 "옷이 가슴에 달라붙을까봐 걱정했는데 여유증 수술을 받고나서 그런 고민은 사라졌다"면서 "다만 여유증 후유증으로 등이 아직까지도 안 펴진다"고 전했다.▶5년새 42% 증가…발생 원인 불분명여유증(여성형 유방증)은 체내의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 간의 불균형이 생기거나 여성 호르몬에 대한 유선조직의 반응이 민감해져, 남성의 가슴에 유선 조직이 발달하거나 지방이 축적돼 여성의 ...2020.11.30 11:53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나와 내 이웃을 위한 심리적 방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외부활동과 타인과 교류 등으로 인한 가벼운 우울증 또는 우울증 전 단계를 뜻하는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제는 코로나 블루의 우울감을 넘어 짜증과 분노 반응이 주를 이루는 ‘코로나 레드’ 그리고 그야말로 우울증 단계로 볼 수 있는 ‘코로나 블랙’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심각성이 강조되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신체적 영향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뤄지는데 비해, 심리적 위험성에 대한 연구는 소홀히 다뤄져 부족한 실정이다.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2020.11.30 11:38
방광암은 비뇨기계 암 중 가장 많은 암이며, 남성암 중에서는 7위를 차지한다. 주로 60세 이상에서 발생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에서도 종종 관찰된다. 방광암의 대부분은 요로상피에서 유래하는 이행상피세포암종으로 유두 형태가 특징이며 때론 신우 요관에도 발생한다.흡연, 방광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는 흡연이 꼽힌다. 연령, 화학약품의 노출, 감염 및 방광 결석, 진통제 및 항암제 등도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흡연자의 경우 방광암 발생 확률은 비흡연자의 2~7배 정도이며, 금연과 동시에 방광암의 발생빈도가 감소된다. 담배를 피면 담배의 발암물질이 폐를 통해 몸...2020.11.30 11:33
최근 유명 스타들의 갑상선암 투병 사실이 공개되면서 갑상선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하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우리 몸의 에너지대사에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 및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90% 이상 유두암, 20~50대 여성 많아...5년 상대생존율 100.1%갑상선암은 크게 분화 갑상선암, 갑상선 수질암,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분류되며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은 분화갑상선암인 갑상선 유두암이다. 우리나라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주로 20~50대 여성에서 발생한다. 보통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호르몬 변화가 크고 자가면역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갑상선암...2020.11.30 11:14
근골격계 질환 중 발병 연령이 주로 10~40대로 젊은 층 비율이 높은 질환! 바로 강직성 척추염이다.초기 증상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정확한 진단 우선, 척추 이외 다른 부위까지 침범한다강직성 척추염은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발생하는 염증성 척추질환이다. 대부분의 초기 증상은 천장관절에 염증이 생겨 엉치 부위가 아프고 척추에 뻣뻣함과 통증을 느끼지만, 디스크 등으로 오인하고 뒤늦게 진단받는 사람들이 많다.진단이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초기 증상이 무릎·발목이 붓고 아프거나, 포도막염, 아킬레스 인대염 등 척추 외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수록 척추관절 변형은 물론 척추 이...2020.11.30 10:22
요로결석 등 비뇨기 질환 치료와 관련하여 막연하게 공포심을 갖는 환자 사례가 많다. 남성의 상징성이 두드러지는 비뇨기 질환인 만큼 절개, 마취 등 치료 부담감이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실제로 요로결석 발병 시 외과적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채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는 안타까운 사례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요로결석은 방치할수록 일상생활 속에서 커다란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비뇨기 질환으로 꼽힌다. 극심한 옆구리 통증과 함께 다양한 임상적 양상을 일으켜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는 것이다.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에 결석이 발생하는 비뇨기 질환이다. 여기서 말하는 결석이란 소변 등 체내 분비물 내에 포함된 무...2020.11.27 15:25
본격적인 초겨울 날씨가 시작됐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본인도 모르게 몸을 움츠리게 된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이 시기에는 ‘안면신경마비’와 ‘냉증’을 주의해야 한다.◎ About, 안면신경마비안면신경마비는 한쪽 얼굴 근육이 갑자기 마비되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비대칭 상태가 되는 것을 일컫는다. 뇌의 12개 신경 중 7번째 신경이 마비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스트레스, 과로 등 면역력 저하와 큰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강중원 교수는 “추운데서 자면 입이 돌아간다는 속설이 있듯이, 실제로 차가운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자면 안면마비가 올 수도 있는데 이는 추위로 근육이 긴장되고 혈관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