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9 10:40
하지불안증후군은 불면증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다리의 이상감각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유발한다. 활동할 때 보다는 쉬거나 자려고 누웠을 때, 낮보다 밤에 증상이 심하다.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 일시적으로 호전되지만 이내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잠을 이루기 쉽지 않다.조사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은 약 7.5%로 비교적 흔한 병임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때문에 하지불안증후군을 가지고 있어도 스스로 알지 못해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About,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빈혈, 만성신질환, 당뇨, 말초신경질환으로 유발되기도 한다. 이를 이차성 하...2020.11.09 10:31
최근 들어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귀 앞에 위치한 턱관절 부위에서 통증을 경험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추운 날씨에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 긴장도가 증가하여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턱관절이란 아래턱뼈, 머리뼈, 그 사이의 턱관절 관절원판(디스크), 인대, 주위 근육 등을 통칭하며,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긴 것을 ‘턱관절 장애’라고 한다.질긴 음식을 씹거나 입을 크게 벌릴 때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턱에서 ‘딱’ 혹은 ‘덜거덕’ 소리가 나거나, 귀 앞부분에 위치한 턱관절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입을 최대로 벌렸을 때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손가락 3개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한다.입을 ...2020.11.05 10:53
Q. 안구건조증은 무엇이고,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인가?A. 안구건조증이란 눈물 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빠르게 증발해 안과적 불편 증상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눈의 표면을 고르게 감싸 보호하는 눈물층이 빠르게 마르면서 눈이 시리고,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나 시야가 흐린 증상 등등을 느낄 수 있고, 심하면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다.Q.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원인은?A. 눈물은 점액층, 수성층, 기름층으로 구성되는데 이들 중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건조증이 발생한다. 기름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의 기능이상이나, 안검염이 원인이 될 수 있다.바람이 많이 부는 환절기에 건조한 증상이 더욱 심해지며, 장시간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거...2020.11.04 09:49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이중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은 어깨 통증과 움직임에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다. 오십견이라 불리는 이유는 흔히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 없이 흔하게 발생되기 때문인데, 최근 유착성관절낭염은 오십견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30~40대에서도 발병되는 경우가 많다.오십견, 다른 어깨 통증과 어떻게 구분할까어깨 통증은 어깨 관절에 붙어 있는 근육, 연골, 인대 등의 손상에 의한 여러가지 질환이 포함된다. 평상시 이상을 못 느끼지만 팔을 뒤튼다 던지 특정 동작을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의심해야...2020.11.03 14:02
성큼 다가온 겨울에 심뇌혈관 질환 뇌졸중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뇌졸중은 전 세계에서 매년 600만 명이 사망하고 환자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기 전 뇌졸중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고 철저한 대비를 꼭 해야 한다.◎ About, 뇌졸중뇌졸중은 뇌 혈류 공급이 중단되면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뇌 혈관이 막혀서 발병하는 허혈성뇌졸중, 뇌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출혈뇌졸중으로 나눌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5년 538,443명에서 2019년 613,824명으로 약 13% 증가했다.뇌졸중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치료를 통해 고...2020.11.03 11:10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평발이 선천적으로 나타난다고 알고 있다. 우리 발은 아치형 구조를 띄고 있는데 평발은 이 아치의 형태가 매우 작거나 거의 없는 상태를 지칭한다. 발의 구조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것이다.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평발은 후천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신발 문제다. 바닥이 딱딱한 구두나 하이힐, 플랫슈즈 아치를 제대로 받쳐 주지 않는 신발을 오래 신으면 잦은 충격과 압박으로 평발이 되기 쉽다. 체중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핵심적인 부위다. 체중이 늘어나면 발이 받는 하중 자체가 늘어날 수 없고 이 상태가 장기...2020.11.03 10:51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희발 및 무배란 등 배란이상이 있으면서 임상적으로 남성화가 있거나 초음파에서 다낭성 난소가 관찰되는, 가임기 여성의 매우 흔한 내분비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소인이나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것이 주된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발병하면 월경 불순, 부정출혈, 무월경의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고 난임의 대표적 원인이 된다. 또한, 다모증, 원형탈모, 여드름 등 외적으로 여러 증상들이 있을 수 있어, 환자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거나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대사증후군, 당뇨병, 지방간, 심혈관계 질환,...2020.11.03 10:04
신체 일부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떨림은 우리 몸의 가장 흔한 이상운동 증상으로 주로 손에 많이 나타난다. 손이 떨리는 모든 증상을 의미하는 수전증(手顫症)이 떨림 중에도 유독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이로 인해 손으로 할 수 있는 방대한 기능에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수전증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흔한 증세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형태와 양상은 모두 제 각각이다. 이는 손을 들거나 물건을 잡으려 움직일 때 나타나는 '운동 시 떨림', 가만히 손을 내려놓고 쉬고 있을 때 떨리는'안정 시 떨림', 물체를 잡기 직전에 손이 크게 떨리는'말단성 떨림'등으로 구분된다.약물로 조절 안되면 뇌심부자극술...2020.11.02 13:05
전방십자인대 손상 인구가 증가하며 십자인대 수술과 치료는 이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해졌지만, 함께 동반되는 반월연골판(허벅지뼈(대퇴골)와 종아리뼈(경골) 사이에 있는 반달모양의 C자형 연골조직) 파열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내측반원연골판 파열인 램프병변(Ramp lesion, 내측 반월연골판 후각 변연부 파열)이 얼마나 동반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셋 중 하나 동반될 정도로 흔해, 위험 인자 있으면 잘 살펴야램프병변은 검사로도 놓치기 쉬워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은 275명을 연구한 결과, 램프병변이 동반된 경우가 34.5%로 나타났다. △MRI에서 후방 내측 경골 고평부...2020.10.29 18:46
진행 억지·완치 사실상 불가능…떨림·느림·경직 등 증상초기엔 약물로 증상 개선, 이후 수술적 치료방법도 고려배우 로빈 윌리엄스·이언 홈('반지의 제왕' 빌보 배긴스역)과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은 오랜기간 파킨슨병에 시달리다가 사망했다.1817년 영국의 제임스 파킨슨에 의해 이름 붙여진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특정 신경세포의 퇴행으로 도파민이 부족해져 여러 가지 운동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9만6673명이었던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2017년 11만5679명으로 3년 사이 약 20% 증가했다. 환자의 47%가 80대 이상이고, 70대 38%, 6...2020.10.29 16:49
의료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 보아스사회공헌재단(대표 이상태)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이사장 고승덕, 회장 마재순)이 지난 8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에서 가정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저소득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밖 청소년과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 쉼터 지원을 목적으로 의료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 산부인과 등 과목별로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검진 결과 발견된 질병에 대한 의료비지원과 상담이 필요한 청소...2020.10.29 11:40
평소보다 무리하게 활동하거나 일상생활의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에선 일반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지면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입안에 물집이 잡히거나 궤양이 생기는 구내염(입병)이다. 누구나 한 번씩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고, 대부분은 잘 쉬고 잘 먹으면 저절로 낫는다. 하지만 증상이 2주를 넘어가고 심해질 때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바이러스·세균성·자가면역 질환, 구내염 원인도 다양음식을 먹을 때 입안이 따갑고 아프며, 궤양이나 수포 형태로 혀, 입천장 및 볼 점막 등에 나타나는 임상 증상을 구내염이라 한다.구내염은 흔하게 나타나 누구나 겪는 증상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바이...2020.10.27 14:35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은 인체 건강에 있어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심장과 멀리 있다는 이유로, 또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은 언제나 혹사당하고 있다. 무관심을 바탕으로 생길 수 있는 수많은 족부질환 중 못생긴 발 콤플렉스로 여겨지고 있는 무지외반증에 대해 알아보자.◎ About, 무지외반증무지외반증은 여러 가지 이유로 엄지발가락이 새끼 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통증을 느끼게 하는 족부질환을 말한다. 대표적인 족부질환 중 하나로 큰 통증을 느끼게 만들 뿐 아니라 발의 외관을 망가뜨린다는 점에서 충분히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병으로 손꼽힌다. 그런데 무지외반증의 무서움은 따로 있다. 바로 ‘진행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