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 16:20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받는 환자 모두에게는 ‘알 권리’가 있다. 이러한 알 권리를 위해 인하대병원에서는 2년 연속 의료서비스 질 지표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환자에게 신뢰감을 형성하는 등 병원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환자의 안전’이 가장 큰 가치인하대병원이 2년 연속 의료서비스 질 지표를 대외적으로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국내 사립대병원 및 인천지역 최초 공개에 이은 두 번째 공개로, 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인하대병원이 올해 공개한 의료서비스 질 지표는 ‘4대 암’을 대표로 하는 ‘임상지표’...2020.10.26 13:49
건선으로 매년 16만 명 이상의 환자가 병원에 찾는다. 국내 유병률은 1% 내외로 두드러기나 피부염만큼 흔하진 않지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연령, 성별 등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이 질환은 통상적으로 15~30세 젊은 층에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가 건조해져서’, ‘보습에 조금 더 신경 쓰면 되겠지’라며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을 위해서 무심코 넘겨서는 안 된다.악화와 호전 반복되는 만성질환, 전신질환 발병빈도도 높아건선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질환이 아니다.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재발성 질환으로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학계에서는...2020.10.26 11:15
# 자녀 출산, 양육, 반복되는 월경으로 인해 고생하다가 이제 드디어 월경이 끝났는데 극심한 갱년기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중년여성 A씨. 호르몬치료는 부작용이 많다고 들어 내키지 않았고, ‘한 2~3년만 참으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버티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고통은 여전했고 그 사이 이해해 주지 못하는 가족에게 서운한 마음만 커졌다.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폐경. 하지만 폐경의 증상에 대해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 대신참고 지내는 경우가 흔하다. 폐경기에는 언제, 어떤 치료가 필요한 걸까?50세 전후 자연폐경 발생폐경은 난포 기능의 소실로 인한 월경의 영구적인 중지를 의미하며 자연 폐경과 유도 폐경으...2020.10.26 10:26
어디선가 갑자기 들려오는 ‘삐’소리. 주변 사람들은 못 듣고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인 ‘이명’은 매우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32% 정도가 이명증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6% 정도는 병원을 찾을 정도로 심한 이명증을 호소한다.그리고 0.5% 정도는 이명증이 너무 심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다. 이들은 일상생활의 여러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를 이명을 연관 지어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이명 중상이 심각해지기도 한다. 결국은 자율신경계까지 기전이 연결되고 이명이 심할 때는 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두근해지고 불안해지면서 불면증와 우울증에 이르는 심각한 이명으로 발전할 수 있다.이명도 질병인가?이명(Ti...2020.10.26 10:01
단순 생리통과 착각하기 쉬운 자궁내막증은 방치했을 시,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자궁내막증의 주요 증상을 숙지하고, 초기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About, 자궁내막증최근 초경이 빨라지고 임신 시기가 늦어지는 추세에 따라 상대적으로 월경을 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월경의 기간이 증가하면서 월경통의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심한 월경통이 지속될 경우에는 단순한 통증이 아니라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자궁은 내부가 비어있고 가장자리는 두꺼운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육의 내부를 자궁내막이라고 하는데, 이 자궁내막조직이 자궁 밖의 복강 내로 이동하여 발생하는 상태...2020.10.23 15:25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이석증 다음으로 흔한 원인인 전정신경염. 하지만 이름부터도 낯설다. 전정신경염 도대체 그 정체는 무엇일까?Q. 전정신경염, 이석증과 메니에르병과는 증상이 어떻게 다른가?달팽이관에 인접해 위치한 전정기관은 평형기능을 담당한다. 전정신경염이란, 주로 전정기관의 한 쪽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병이다.유병률은 10만 명 당 3.5명 정도다.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인 이석증은 보통 특정 방향으로 머리가 움직일 때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움직임을 멈추면 어지럼증도 1분 이내로 빠르게 가라앉는다. 반면 전정신경염은 갑자기 발생해 수 분, 수 시간에 걸쳐 심해지고 가만히 있을 때는 증상...2020.10.23 11:49
인구의 80%가 일생에 한 번 이상은 경험하는 심한 요통은 대부분 단순 허리 통증, 즉 요추 염좌이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만 하거나 단순 휴식만 취해도 한 달 이내에 저절로 회복된다. 그러나 통증이 보름 이상 지속하거나 엉덩이, 다리까지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발목이나 발가락 등에 근력이 약해지는 경우, 보행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척추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령화, 좌식 생활로 인해 환자 지속 증가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으로는 추간판 탈출증(디스크)과 함께 요추관 협착증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 통증(요통)이다. 두 질환 모두 평균 수명이 늘고 좌식 생활로 인해 발병률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 실제...2020.10.23 11:42
치매는 노인성 치매로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치매와 혈관성치매, 루이소체치매, 파킨슨병치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이다. 치매는 단순한 건망증과는 다르며, 건망증은 어떤 힌트가 있을 경우 잊었던 것을 기억해낼 수 있지만 해마의 기능이 악화되어 최근 기억장애가 심해지는 치매는 힌트를 주더라도 쉽게 기억해내지 못한다.치매가 발생하면 최근 기억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질환의 진행에 따라 장기 기억 뿐 아니라 판단력, 언어능력, 인지기능의 저하로 길을 잃거나 복잡한 작업의 수행이 불가능해지는 등 증상이 악화된다.전체 치매의 7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대부분 노년기에 나타난다. 그러나 어느...2020.10.22 13:57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위암으로,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7년 발생한 암 중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위암에 걸렸다고 해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위암은 많이 발생하지만, 생존율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2017년 위암 치료 후의 5년 생존율은 76.5%였으며, 조기 위암의 경우 치료 후 5년 생존율이 96.7%로 보고될 정도다. 특히 조기 위암의 경우 위 절제 수술 없이도 내시경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위암, 조기 발견할수록 완치율 증가위암은 발병률이 높지만 완치가능성 또한 높은 암으로, 1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90% 이상의 5년 생존율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위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조기 진단을 위해서...2020.10.21 10:07
척추는 사람의 골격을 유지하는 ‘뼈’일 뿐만 아니라 뇌에서 전달되는 중요 명령을 신체기관에 전달한다. 또한, 신체기관의 상황을 전달 받는 척수가 지나가는 중요한 중추 통로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뇌로부터 뻗어져 나오는 신경과 각 신체기관의 연결 통로인 셈이다. 척추에 문제가 발생하면 허리, 목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 등에도 영향이 미치는 이유다.누구한테 어디까지 들어봤나요? 환자의 환경과 상태, 치료법 각기 달라척추질환은 종류만큼이나 원인 또한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노화, 잘못된 자세, 유전, 외상을 원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누구나 한번쯤은 겪고 치료한 경험이 있을 터. ...2020.10.19 17:06
고지방 식습관 및 비만이 원인…복통·황달·발열 등 증상방치땐 담낭염·담낭천공·복막염·패혈증 합병증 발생할 수도 1990년대 디바 김현정이 담석증 투병을 고백해 해당 질환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원조 걸크러시 가수 김현정은 지난 7월 한 방송에 출연해 예전 건강 문제로 고생했던 사연을 전했다.그녀는 "중국 공연 전날 밤에 배가 심하게 아파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가 배를 만져보더니 담석증이라고 했다"면서 "의사가 '담석 색이 노란색으로 바뀌어서 괴사 직전까지 갔다, 더 진행되면 죽을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며 위험했던 순간을 밝혔다. 이후 김현정은 한국에서 곧바로 담석 제거 수술을 했다.▶담석증 최근 5년새 ...2020.10.19 16:54
206개로 이루어져 있는 인체의 뼈는 몸을 지탱하는 핵심적인 부위이기 때문에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뼈 건강 관리에 소홀하다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골다공증에 노출되고 있다.◎ About, 골다공증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고 불리는 골다공증은 아무 증상도 없이 병이 깊어지다가 갑작스러운 골절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쉽게 재발될 수 있는데, 골절환자 4명 중 1명 재골절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확인되거나 골절을 이미 겪었다면,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10월 20일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2020.10.16 14:07
최근 코로나19의 주요 임상 증상으로 후각 소실이 포함됐다. 실제 해외 경증·중증 코로나 환자 85.6%에서 후각장애를 호소했고, 국내에서도 후각장애를 호소하는 코로나19 환자가 늘고 있다.후각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은 코로나19 외에도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 감기, 바이러스 감염부터 두부 외상까지 폭넓다. 대부분 원인질환이 나으면 후각도 돌아오게 되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한방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특히 비염·부비동염·감기가 원인이면 한의학 치료가 효과적이기에 후각장애의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비염·부비동염·감기부터 정신질환까지 원인 다양후각장애는 후각이 완전히 상실되거나 잘 맡지 못하는 증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