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5 14:49
아토피는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소아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 유소아기의 아토피는 5세 이후에 호전되는 경향이 있지만 성인이 되었을 때 재발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모두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아토피가 발병하면 극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습진, 각질, 진물, 염증, 색소침착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가려움증을 참지 못하고 긁게 되면서 흉터 및 2차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유아기에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외부의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 아토피가 생기기 쉽다. 수유를 하며 잠드는 습관, 밤중 수유도 아토피의 발병 요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생후 6개월 이전에 가려움증, 홍반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우선...2023.05.12 16:24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를 이탈해 비정상적으로 탈출하는 증상을 탈장이라 한다. 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약해진 복벽에 기침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 또는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는 행위로 인해 갑작스럽게 복압이 상승하여 탈장이 생긴다.실제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에 약 6만 명의 탈장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소아 또는 6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더불어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주로 발생한다. 최근에는 과격하고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이 늘어남에 따라 주로 운동선수에게 발생하던 스포츠 탈장이 20~30대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람의 복벽은 ...2023.05.12 11:57
“우울증을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우울증을 설명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우울증은 슬픔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슬픔은 울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차가운 감정의 부재, 정말 속이 빈 느낌입니다.” - 조앤 롤링우울증을 단순히 우울한 기분, 슬픔이라는 감정 상태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일시적인 우울감이나 슬픔을 종종 겪을 수 있기에, 슬픔을 극복했던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우울증을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단순히 기분이 우울한 상태가 아닌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병그러나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의 말처럼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2023.05.12 11:38
사람의 눈꺼풀은 위쪽과 아래쪽 총 2개가 있다. 이와 달리 강아지와 고양이는 제3안검이라고 하는 세 번째 눈꺼풀이 눈 앞머리 안쪽에 존재한다. 제3안검은 반려동물 눈물 분비량의 30~50%를 차지해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하는 보호막 역할과 눈을 이물질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상태의 제3안검은 눈을 들춰보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제3안검이 제자리에서 탈출해 돌출되었다면 제3안검돌출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제3안검돌출증은 눈꺼풀 내측이 뒤집어지며 밖으로 돌출된 형태를 보이는 안과 질환이다. 순막이라 불리는 눈꺼풀 조직에 손상이 생겨 눈물샘이 팽창하기 때문에 눈꺼풀이 부풀어 오르...2023.05.11 13:54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할 정도의 치아 상태라면 회복이 불가한 상태일 것이다. 사람마다 잇몸 상태와 신경 위치, 구강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 과정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결과도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식립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치아는 한번 손상 시 회복 또는 재생이 불가하다. 임플란트도 부작용이 발생하면 회복과 재생이 불가하기 때문에 한번 식립한 치아 평생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임플란트 식립 후에는 부작용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수이다. 주위염과 파절, 탈락, 신경 손상은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이다. 특히 염증이 심하면 잇몸뼈가 녹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재식립해야 할 수도 있기 ...2023.05.11 11:28
뇌하수체는 뇌의 정중앙부 하단에 위치하는 장기로서 신체 내 다양한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머리 안쪽 깊숙이 위치하고 있어 직접적으로 손상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종양 등 각종 병변에 의해 제 기능 하지 못할 경우, 호르몬 분비에 장애가 생겨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뇌하수체 질환의 국내 발병률은 매우 낮지만, 방치할 경우 신체 외적인 변화는 물론 이차적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널리 알려진 만성질환과 달리, 전문적이고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질환인 만큼, 경험 많은 의료진 선택이 중요하다.뇌하수체 질환의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종양’이다. 뇌하수체로부터의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를 방해해 여러 호르...2023.05.11 10:23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근육이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목이나 어깨 등 신체 곳곳에서 소위 ‘담이 결렸다’라고 표현되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담이 결리면 해당 부위에 뜨끔뜨끔한 통증이 나타나거나, 뻐근한 느낌이 든다. 만일 특정 부위에 유난히 자주 담이 결리거나, 통증이 지속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근막통증증후군이란, 근육에 존재하는 단단한 통증 유발점의 활동에 의해 생기는 통증 및 자율신경 증상이다. 근육에 갑자기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면, 조직이 손상되고 근육 세포 내 칼슘 조절이 이상이 나타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2023.05.11 09:58
신체 부위 중 어느 한 곳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지만 특히 발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바닥과 발가락은 신체의 최하단에 위치하면서 체중을 온전히 받쳐주는 역할은 물론 하중을 견디는 곳으로 무리하게 걷거나 움직임으로 인해 발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일상생활 중 발바닥 앞쪽은 물론 발가락에 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지간신경종’을 의심해 볼 수 있다.대체로 발이 찌릿하거나 통증이 나타나면 족저근막염을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 족부질환은 통증의 부위에 따라 유형이 다르기 때문의 의료진에게 진단을 받기 전까지 환자 스스로 진단명을 예측하는 것은 옳지 않다. 족저근막염은 주로 발바닥 중...2023.05.10 15:30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란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정신 질환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심각한 경우 정상적인 사회 생활,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이런 증상의 일차 원인은 충격적인 사건이지만,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했다고 해서 모두 PTSD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 경험한 심리적 상처, 성격 장애나 문제, 가족, 친구, 동료의 정서적 지지 부족, 정신 질환에 취약한 유전,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등이 PTSD에 영향을 끼친다...2023.05.10 14:44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서는 배아가 자궁에 착상을 잘 해야 한다.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잘 부착돼서 파고들어 뿌리내리는 과정을 ‘착상’이라고 하는데, 성공적인 착상을 위해서는 우선 착상력이 있는 건강한 배아가 필요하고, 자궁 내막은 배아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성이 있어야 한다. 건강한 자궁내막 세포들은 건강한 배아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어서 배아와 자궁내막이 서로 신호전달을 통해 상호작용을 잘 하면 착상에 성공하게 된다.착상을 위한 필수 조건인 자궁내막이 건강한지 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자궁 내시경’이다. 자궁 내시경을 줄여서 '자궁경'이라고도 한다. 자궁 내시경은 3mm 직경의 얇고 구...2023.05.10 13:54
스마트폰과 PC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현대인의 고개는 점점 아래로 숙여지고 있다. 사람의 목은 평균 4~5kg 정도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데, 머리를 과도하게 숙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각도에 따라 그 하중이 최대 27kg까지 늘어나기도 한다.특히 머리의 하중을 크게 만드는 잘못된 자세는 목의 무게를 지탱하는 근육들에게 더욱 큰 압력을 가하게 될 경우 목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거북목 증후군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실제로 거북목 증후군을 가진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거북목증후군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국내 환자는 238만 7401명에 달...2023.05.10 11:11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 나타나기 쉬운 질환이 안면마비이다. 다른 말로 구안와사라 하는 안면마비는 얼굴을 움직이는 말초 신경인 안면신경의 문제로 얼굴근육이 마비되는 질환을 말한다.안면마비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고 크게 바이러스 감염, 종양에 의한 압박 등에 의해 나타나는 말초성과 뇌 경색, 뇌출혈, 뇌종양으로 인해 나타나는 중추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겪는 안면마비는 주로 말초성 안면마비이며, 이 중 벨마비라고도 하는 말초성 안면마비가 가장 흔하다..안면마비는 얼...2023.05.09 16:48
스마트폰, PC 등 전자기기는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지만 전자기기에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눈에 피로가 쌓이고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데 오랫동안 컴퓨터 작업을 하면 눈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때문에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눈 건강을 위해 스마트기기의 전자파만큼 주의해야 하는 요소가 햇빛에서 나오는 자외선이다. 강한 자외선은 각막 상피 손상 등을 일으켜 다양한 안질환의 원인이 된다.자외선을 장시간 눈으로 받아들이면 망막을 자극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특히 황반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