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 15:33
‘코로나19’ 가 창궐하고 있는 현재, 20대 젊은층들의 공황장애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치료 받은 사람은 2015년 52만 5905명에서 2019년 67만 6446명으로 28.6% 증가했다. ‘코로나19’ 로 고통 받던 2020년 상반기에만 무려 47만 2,448명이 치료를 받았다. 최근 20대 여성 환자 증가세가 주목할 만 하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남성(18만 3795명) 보다 여성(28만 8473명) 환가가 훨씬 많았다. 20대 여성은 지난해 상반기 2만 8035명으로 2015년 1만9174명 보다 많았다. 이와 함께 20대 남성 역시 2015년 1만4909명에서 지난해 상반기 1만9863명으로 늘었다.공황장애는 일종의 ‘불안장애’ 로, 뚜렷한 이...2021.01.28 13:42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주로 호소하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일상을 위협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퇴행성관절염 말기는 무릎 연골이 닳으면서 뼈까지 마모돼 밤에 잠을 못 청할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고 O자형 휜 다리 변형도 심해진다. 이 때에는 줄기세포나 관절내시경 등 다른 보존적 치료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관절 자체를 인공관절로 교체해야 근원적인 해결이 가능하다.인공관절 수술은 연골이 심하게 손상된 관절을 인체에 무해하고 튼튼한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치료법이다. 인공관절을 뼈에 부착하는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무릎 관절 통증을 해결할 수 있으며 운동 범위 확보도 가능하다. 다만 인공관절수술은...2021.01.28 10:14
눈은 노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신체 부위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안구 내 수정체 조절근육의 탄력 저하 등에 의해 노안이 나타날 수 있다. 수정체의 굴절력이 노화로 비정상적인 상태로 변해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이 흐리게 보이는 증상을 노안이라고 부른다.최근 들어 중장년층과 더불어 젊은층의 노안 발병 사례까지 확산되면서 발병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례도 덩달아 급증하는 추세다.특히 비슷한 임상적 양상을 나타내는 노안과 원시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문의하는 이들이 많다. 노안은 한자어 의미처럼 노화로 인해 조절력이 떨어진 시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원시는 망막 후방에 상이 맺히는 굴절이상의 한...2021.01.27 14:56
눈이 침침하고 시야가 뿌옇게 변하는 증상을 단순히 나이에 따른 노안이라 여기는 중·장년 층이 많다. 하지만 이중 많은 이들은 노안뿐 아니라 백내장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꽤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 증가와 강한 자외선을 맞닥뜨리는 횟수가 빈번한 생활환경은, 이처럼 노안과 백내장을 조기에 발병시키기 쉬운 환경이라 하겠다.노안과 백내장은 공통적으로 수정체 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눈에는 카메라 렌즈와 같은 수정체라는 조직이 있는데, 노화 등으로 인해 이 수정체의 초점 조절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백내장 역시 수정체 혼탁으로 인해 시야...2021.01.27 14:40
경추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인 목디스크는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가 돌출되거나 제자리에서 이탈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이탈한 디스크가 어떠한 신경을 자극하는지에 따라 증상 또한 다양하게 나타난다.목디스크의 주요 증상에는 뒷목이 뻣뻣해지고, 팔과 어깨 등의 부위에 찌릿한 통증이 함께 동반된다. 또한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여 팔의 근력 저하 및 감각 이상 현상을 동반하기도 해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릴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잦다면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목디스크는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상체의 통증이...2021.01.27 14:31
간은 해독작용, 대사 작용과 호르몬 분해 등에 관여하며 묵묵히 일하는 장기이지만,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망가지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진단시기가 늦어져서 치료의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간염은 간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만성화된 간염은 간 경변을 일으킨다.간 경변은 만성적으로 간이 섬유화되어 딱딱해지는 질병으로 과거에는 B형, C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발병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경변이 발생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유전적 대사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질환이 지속되면 식도정맥류, 간암, 간성혼수 등으로...2021.01.26 13:43
남양주에 거주 중인 58세 김 모씨는 평소에 걷다가 허리가 뻣뻣하고 다리가 당기는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단순한 허리 통증이라 생각했으나 허리에서 시작한 통증은 다리, 발바닥까지 내려가며 괴로움을 겪었다.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기자, 이 씨는 병원을 방문했고 ‘척추관협착증’을 진단 받았다.허리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히는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척추가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척추관 내 신경을 감싸고 있는 황색 인대가 두꺼워지고 후방에 위치한 후관절이 비대해지면서 척추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난다...2021.01.26 09:57
운동선수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어깨 탈구다. ‘코리안 좀비’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정찬성은 경기 도중 어깨가 빠져 스스로 끼워 넣고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있다. SK의 내야수이자 같은 팀 중심타자 최정의 동생인 최항은 올해 시즌 도중 어깨 탈구로 남은 시즌을 포기하기도 했다.우리 몸 중 어깨만큼 잘 빠지는 관절은 없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이다. 운동 범위가 넓은 만큼 불완전하기 때문에 탈구가 가장 잘 일어난다. 어깨 탈구는 상완골의 머리 부분이 날개뼈의 관절로부터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빠져나오는 증상이다. 주로 앞쪽으로 빠지는 이른바 ‘전방 탈구’가 흔하나 이따...2021.01.25 10:42
소화성궤양은 한국인 10명중 1명이 평생동안 한번 이상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포함한다. 소화성궤양은 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이 위산으로 대표되는 공격인자와 점액성분의 방어인자의 균형이 깨질 때 발생된다.소화성궤양이 발생하면, 식후에 복부에 속쓰림이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식사여부과 관련 없이 증상이 나타나거나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특히 십이지장궤양은 악화되어 협착이 발생하는 경우 소화불량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소화성궤양이 악화되면 출혈로 인한 흑변이나 토혈이 유발되기도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 위와 십이지장 벽에 구멍이 생기는 위...2021.01.22 14:38
악성 흑색종은 가장 대표적이고 치명적인 피부암 중 하나다. 표피 깊은 곳에 분포하는 멜라닌 세포는 본래 멜라닌이라는 검은 색소를 만들고 주변의 다른 표피세포로 멜라닌 과립을 전달하는 기능을 가진다.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세포의 비정상적 DNA 변이 등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그러나, 특정 유전자적 결함 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멜라닌 생성 세포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악성 흑색종이 발생할 수 있다.악성 흑색종의 원인을 한 가지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서양인, 특히 백인종에서 발생빈도가 가장 높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권에서는 상대적으로 빈도가 낮다. 한국인의 경우 손, 발바닥, 발톱 등과 같은 신체의 ...2021.01.22 10:13
여성은 폐경 전후기에 여성호르몬의 변화를 겪는다. 이 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갱년기우울증이다. 40-55세 사이에 많이 나타나며, 짧게는 3-4년, 길게는 10년 이상 오랫동안 겪을 수 있다.갱년기는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지만,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기에 가볍게 볼 수만은 없다. 신체적 증상으로는 얼굴에 열이 오르며 안면홍조, 노화, 비만, 성교통증, 소화기장애와 이유 없는 만성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정서적으로는 우울감, 의욕 없음, 죄책감과 무기력감 등의 감정이 나타난다. 이 사태가 장기화되면 모든 일에 흥미를 잃거나 잘 웃지 않게 되고,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지며 갱년기우...2021.01.20 16:16
연이은 폭설과 한파로 각종 한랭질환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다행히 이런 질환들은 외출 시 방한용품을 꼼꼼히 착용하고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높은 발병률로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 있는데, 바로 대장항문질환이다.날씨가 주원인인 한랭질환과 달리, 대장항문질환은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겨울이 되었다고 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대장항문질환도 날씨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겨울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는 항문 주변의 혈관을 수축해 혈액순환을 방해할 뿐만 ...2021.01.20 15:20
나이가 들면 머리가 희끗하게 세거나 허리, 무릎이 굽는 등 여러 부위에서 노화의 신호가 나타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젊어 보이기 위해서 혹은 건강을 위해서 머리를 염색하거나 척추·관절 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다른 신체 부위와 다르게 퇴행성 변화가 분명히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쉽게 방치하는 부위가 있다. 바로 ‘눈’이다.눈의 경우 노화가 진행되면 주변 사물이 침침하고 흐릿하게 보인다. 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물의 관찰을 힘들어 하기 때문에 근거리 작업이 힘들어진다. 이러한 증상을 ‘노안’이라고 부르는데, 보통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주로 발병한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PC 등의 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