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10:06
올해는 2024년인 만큼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이들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다. 특히 여성의 경우 20세 이상 성인일 경우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올해가 지나가기 전 검진을 받고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건강을 지켜 나가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암을 대표하는 암 중 하나로, 전 세계 여성암 중에서 세 번째로 흔하다. 여성의 생식기인 질에서 자궁까지 연결되는 입구, 즉 경부 부분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자궁경부암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암으로 진단받은 이들의 약 99%에게서 HPV(인유두종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것이 주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HPV는 성2024.11.19 10:00
최근 들어 척추 질환이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닌 전 연령대의 건강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노화로 인한 척추 질환이 대부분이었으나,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척추 질환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최근에는 실내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며 책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무심코 바닥에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편하게 느껴지는 이러한 자세는 척추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엎드려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자연스럽게 머리를 앞으로 내밀게 되는데, 이는 정상적인 'C'자 형태의 목뼈를 변형시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 이러한 자세가 지속되2024.11.19 09:59
자가면역 질환은 세균, 바이러스, 이물질 등 외부 침입자로부터 내 몸을 지켜줘야 할 백혈구, 림프구, 항체 등의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환이다. 우리 몸의 어느 부위를 공격하는가에 따라 증상과 질병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전신의 모든 세포가 공격 대상이 되기도 하고 특정 장기의 세포만 파괴하기도 한다.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곳은 갑상선, 췌장, 부신 등의 내분비기관, 적혈구, 결체 조직인 피부, 근육, 관절 등이다. 20~50세에 발병율이 높으며,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에 비해 4배 정도 많다. 유럽과 북미의 경우 전체 인구의 5%가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가면역질환에는 류마티스관절염, 전신홍반루푸스2024.11.19 09:00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는 난방기 사용이 잦아진다. 하지만 이러한 잦은 난방기 사용은 피부층 내 수분이 적어지는 건조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데, 면역력 악화 등이 함께 겹치게 돼 각종 피부 질환 발병의 주된 원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건선은 한번 발병하면 10~20년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국내 인구 중에서는 1~2% 내외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중 하나인 ‘건선’은 피부에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점차 커지는 좁쌀 크기의 붉은 발진이 나타나며 각질이 겹겹으로 이루어져 쌓인 하얀 인설과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된다. 증상이 나타나는 주된 부위는 외부 자2024.11.19 09:00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같은 날씨에 흔히 발병하는 질환 중 하나가 ‘대상포진’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0~30%가 일생에 한 번은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화될 때 더 쉽게 발생한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대상포진을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거나 초기 증상을 인지하지 못해 조기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대상포진이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신경 손상으로 인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고통스러운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이 바이러스는 처음 감염 후 수두를 일으키고, 이후2024.11.18 16:09
아킬레스건은 발목 뒤쪽에 세로로 뻗어있는 힘줄로써 신체에서 가장 강한 힘줄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걷거나 달리는 등의 동작에서 발목 관절 기능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는 아킬레스건은 염증 발생의 위험이 높은 편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아킬레스건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저혈구간이기 때문에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발생하면 빠르게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므로 아킬레스건염 질환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킬레스건염이 발생하면 발목 뒤쪽에서 통증 및 압통, 열감,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까치발을 들거나 점프할 때 뻐근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질환이 지속되어 아킬레스건이 약화되면 작2024.11.18 12:04
나이를 먹으면 잇몸도 점점 약해진다. 그로 인해 잇몸 질환이 생기거나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가 빠지기도 한다. 치아 상실 시 대신할 수 있는 치과 진료로 임플란트가 있다. 과거에는 치아가 없을 때 주로 틀니를 진행했다면, 지금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치아 기능을 크게 회복할 수 있고, 심미성도 우수하다는 장점 덕분이다.그러나 잇몸을 절개한 후 식립체를 심는 수술이기 때문에 노년층에게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노년층 중 고혈압, 당뇨 환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무조건 임플란트가 가능하다고 얘기하기는 어렵다. 고혈압, 당뇨 환자는 수술 도중 감염 발생 우려가 있고, 회복 또한 더디다. 게다2024.11.18 10:00
눈 성형은 단순한 미적 개선을 넘어서, 각자의 얼굴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술이 중요하다. 특히 쌍꺼풀 수술은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러운 라인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두꺼운 쌍꺼풀보다는 자연스러운 라인이 가장 바람직하며, 환자의 눈 구조와 상태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방법은 환자의 눈 구조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피부가 얇고 쌍꺼풀이 쉽게 유지되는 경우에는 자연유착수술을, 피부가 두껍거나 처져 있는 경우에는 절개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 전에는 눈 뜨는 힘이나 시력 상태를 점검하고,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최소 2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고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눈매 교정은2024.11.18 09:52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전자기기는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돕는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신체에 무리를 줘 목 디스크와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얼굴과 몸을 연결해 주는 목은 특히 머리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신체 부위로 정상적인 사람의 목뼈는 완만한 C자 형태로 평균 약 5~7kg에 달하는 머리를 지탱한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인해 고개가 1cm정도 앞으로 숙여지는 동작 시 경추의 밸런스가 무너져 목 전체가 아닌 목 부위 중 일부분에만 머리의 하중이 집중돼 경추와 어깨 주변 근육이 경직된 상태로 이어질 수2024.11.18 09:00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관절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반복되는 움직임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신체에 무리가 가면서 생각지 못한 통증을 겪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장경인대증후군은 무릎 바깥쪽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운동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만약 원인 모를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장경인대증후군이란 허벅지 바깥쪽에 위치한 장경인대가 무릎의 바깥쪽 돌출 부위와 반복적으로 마찰하면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장경인대는 엉덩이에서 무릎 아래까지 이어져 하지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2024.11.15 16:24
흘러가는 시간 속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피부도 점점 나이를 먹고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이렇게 나이가 들면 얼굴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주름이다. 얼굴 주름과 처짐은 노화의 진행 속도가 빨라지면 가속화된다.특히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피부의 땀과 피지 분비가 감소하면서 메마른 피부에 주름이 더욱 깊게 파이고 잔주름도 늘어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꾸준히 관리를 하고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이나 홈 케어 장비를 이용해 피부를 관리하고, 콜라겐 등을 보충하는 영양 식품을 챙겨 먹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주름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어려워 관리 방법 만2024.11.15 10:00
앉아있는 시간이 긴 현대인들은 혈액순환 관련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큰 편이다. 특히 하지정맥류를 앓는 이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데,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판막이 다양한 이유로 손상되면서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다시 역류하는 질환을 말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역류된 혈액의 양이 많아지면 정맥이 더 확장되고 이에 따라 피부 표면으로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돌출되기도 한다.보통 유전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일이 많은 편인 하지정맥류는 가족력이 있거나 임신과 출산을 겪은 중년 여성들에게 국한되는 질환으로 인식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즉, 남성에게는 하지정맥류가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데, 이는 잘못2024.11.15 09:38
디스크는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도 고통과 불편함이 동반하는 질병이다. 사실 ‘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 (IVDD, InterVertebral Disc Disease)이다.추간판이란, 척추 뼈들 사이에 위치한 쿠션 같은 구조로, 척추뼈의 충격을 흡수하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추간판은 외부의 질긴 섬유륜과 내부의 젤리 같은 수핵으로 구성돼 있다. 이 두 가지 모두 정상적으로 기능할 때 척추는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추간판 탈출증은 내부의 수핵이 제자리를 벗어나 척추관으로 밀려 나오는 질환이다. 추간판탈출증은 특히 닥스훈트, 시추, 페키니즈처럼 척추가 긴 특정 품종의 강아지에게 많이 발견된다. 고양이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