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10:02
차세대 메모리 인터페이스인 CXL(Compute Express Link) 분야가 반도체 업계의 주요 전장으로 부상한 가운데, 네오셈이 세계 최초 CXL 검사장비 상용화라는 기술적 선제 공격에 나섰다.26일 네오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CXL 1.1 기반 메모리 검사장비를 출시하고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으며, 올해 7월에는 CXL 2.0 검사장비도 초도 납품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CXL 메모리 제조사들로부터 지속적인 장비 및 테스트보드 수주를 확보 중이다.이 같은 상황은 최근 반도체 업계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MemCon, GTC 등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CXL 기술을 공개하며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으며, 특히 SK하이닉스2025.06.26 09:54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외국인 영유아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보육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가정의 영유아에게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올해 동구는 관내 외국인 가정 15가구를 발굴했으며, 이 중 지원 요건을 충족한 11가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민간 후원금으로 가구당 2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게 된다.구는 이번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동구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를 개정해 외국인 가정에 대한 보육·교육사업 지원 근거를 강화하고, 행정적 기반도 마련2025.06.26 09:48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을 맞아 도내 무료 물놀이장을 대상으로 감염병 실태조사에 나선다. 조사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실시되며,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및 수족구병(엔테로바이러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통해 이용자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처럼 면역력이 취약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고, 지역사회 내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검사 항목은 코로나19, 인플루엔자, 급성호흡기바이러스 7종, 엔테로바이러스 등으로, 물놀이장 현장에서 채취한 환경 검체를 통해 분석이 이루어진다. 검사 결과는 관계 기관에 즉시 통보되며, 병원체가 검출될 경우2025.06.26 09:46
원주시는 7월 1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80세 이상(194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로,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대상포진 생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 의료기관은 총 53곳으로, 세부 목록은 원주시청 또는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생백신 접종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사백신 접종 비용 일부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전국 병·의원에서 사백신 접종을 받은2025.06.26 09:41
상주시보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43개소에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현금 결제만 가능해 시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며,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는 현금 관리에 따른 행정적 부담과 오류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번 카드 결제 도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진료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결제 가능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농협, 비씨, 삼성, 신한카드 등 8개 카드사가 연계되어 다양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이하국 상주시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은 시민들2025.06.26 09:41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잠복결핵감염자 관리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의 정보를 연계했다고 밝혔다.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없고 전염성은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으로 발전할 수 있어 치료가 권고된다. 치료하면 결핵 발병 위험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이번 시스템 연계로 보건소 등 지자체는 결핵환자 접촉자 중 잠복결핵감염자의 치료 정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대상자의 진술에 의존했으나, 이제는 치료 이력을 정확히 파악해 치료 중단자나 미치료자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연계된 자료가 국가2025.06.26 09:39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채집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기는 6월 3주차(6월 16일~22일) 동안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포집되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이른 시점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채집된 모기를 대상으로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일본뇌염 감염병 전파의 직접적인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질병관리청은 제주도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된 데 따라 지난 3월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다만, 아직 일본뇌염 경2025.06.26 09:39
엑시콘이 비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의 핵심 분야로 떠오른 이미지센서(CIS) 테스터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하고 있다. 26일 엑시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메모리 중심의 검사 장비에 집중해온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시스템 반도체 분야로의 본격 진출을 선언하며 CMOS 이미지센서(CIS) 전용 테스트 장비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CIS 테스터는, 고해상도 센서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자동차·보안 카메라 등 글로벌 CIS 수요 확대에 대응한 맞춤형 검사 솔루션이다.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난도가 높다는 점에서, 엑시콘의 기술 내재화와 독립 공급망 구축 측면에서 의미가 크2025.06.26 09:35
KB국민은행이 한국벤처투자와 손잡고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와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복잡한 외국환 신고 절차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해외투자자들을 지원하고,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외국인직접투2025.06.26 09:31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는 지난 24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양준혁스포츠재단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iM뱅크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나눔으로 기부해 마련한 재원이다.전달된 후원금은 대구 지역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구체적으로는 유아 대상 체육 지도수업인 ‘달려가는 멘토리 스포츠 클래스’와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는 ‘멘토리 스포츠 캠프’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준혁 양준혁스포츠재단 이사장과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경북권역본부2025.06.26 09:28
농협 경제지주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청소년의 아침 식사 장려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서홍 농협 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청소년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부산지역 체육 유망주 지원, 쌀 소비촉진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의 실천 방안으로 농협은 지난 24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영양밥샌드와 쌀음2025.06.26 09:24
하나은행이 중동 지역 분쟁 격화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과 이에 따른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총 11조 3천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은행에 따르면,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 22일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환율, 유가, 금리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3일 오전에는 임원진 회의를 소집해 수출입기업 및 중동 진출 기업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긴급 유동성 지원책을 마련했다.이번 금융지원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우선, 중소기업을 위한 '유동성 신속지원 특별프로그램'에 2조 원이 신규 투입된다. 또한 기존 ‘주거래 우대 장기대출’ 등 특판대출은2025.06.26 09:20
BNK경남은행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창원특례시에 선풍기 2,000대를 기부했다. 창원시는 지난 25일, 경남은행이 총 6,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기부하고 시청 접견실에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기부된 선풍기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폭염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 2,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그룹 부행장은 “작년과 같은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무더위에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