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5 11:32
대사증후군이 있는 젊은 남성에서 통풍 발생 위험이 2.4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대사증후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됐다.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복부 비만 중 세 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로, 당뇨병 지방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있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은영희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재준, 김형진 교수 연구팀은 2009년~2012년 사이에 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남성 356만 명을 대상으로 7.4년간 추적관찰을 시행했다.그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대사 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 통풍의 발생 위험이 2.4배 높았다. 특히 대...2023.02.15 10:42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마약류 관련 사건의 언론보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마약류 모방범죄의 방지를 위해, 식약처가 언론보도 권고기준을 수립하도록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마약범죄모방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최근 마약 사범 특징을 보면 초범, 10~20대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는데, 인터넷, SNS 등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이 마약류를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 환경이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마약 사범 중 초범의 비율이 50.1%에 달하고, 지난해 10대, 20대 마약 사범 수도 2018년 대비 각 2.8배, 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이...2023.02.15 10:37
암 등의 중증질환에서 치료 신약 및 신의료기술 의료비를 국민건강보험공단 혹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증질환 국가책임 3법’이 국회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월) 중증질환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중증질환 국가책임 3법”(「암관리법」, 「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서는 중증질환자 또는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수준 등에 따라 암 치료 의료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의료비 지원 제도에서는 지원 대상과 지원 한도액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항암...2023.02.15 10:32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사)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생명나눔실천본부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현지 스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과 장기기증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화순전남대병원에 치료비 지원 신청을 의뢰받은 환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화순전남대병원은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실시하는 장기기증 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 대한 장소를 제공하는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2023.02.14 10:51
부산백병원 안과가 최근 한국-방글라데시 친선병원 안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현지 연수를 실시하고, 주요 안질환 치료법을 전수했다.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인제대학교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방글라데시 안질환 예방 및 치료 역량강화 사업(책임자: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의 일환으로, 현지 안과의사 4인에 주요 안질환의 진단과 치료과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안질환 진료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부산백병원 안과 의료진은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 한-방 친선병원 안과병동에서 자체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사시 및 성형 안과 환자들을 선별하여 수술적 치료를 실시하...2023.02.13 14:04
화순전남대학교병원와 천주교광주대교구가 취약계층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는 의료비 지원에 나섰다.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9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수술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사각지대 환자 3명에게 ‘사랑의 의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비 지원 성금은 전남 목포 연산동 성당 신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의료비 지원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듀가이이리나(7세)의 부모는 “어린아이가 재발이 거듭돼 다섯 번째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화순전남대병원과 천주교광주대교구가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 사랑을 베풀어 준 덕분에 큰...2023.02.13 13:54
1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이태원에 ‘찾아가는 심리상담소’를 이달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태원관광특구에 설치된 ‘찾아가는 심리상담소’는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시민들에 무료 심리회복 상담을 실시하며, 필요시 의료기관으로 인계하는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 사업이다.이태원관광특구홍보관 3층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찾아가는 심리상담소’에서는 이태원사고가 아니더라도 재난경험자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김흥권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마음에도 응급처치가 필요하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시민들 마음에 심리적 심폐소생술(CPR)을 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2023.02.13 13:51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0일 충청남도노인체육회와 노인건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천안자생한방병원 문자영 병원장과 충청남도노인체육회 최희택 회장 등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충청남도노인체육회는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체육 종목을 개발 및 지원함으로써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비영리 스포츠단체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충청남도노인체육회 회원들의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한방주치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양 기관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 9월 ...2023.02.13 13:38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상으로 ‘예비의료인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예비의료인 체험 교육은 2주 동안 예비의료인의 장기 및 조직기증 분야 의식 함양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특화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기증원에 방문한 예비의료진은 ‘이식과 윤리’, ‘뇌사장기, 조직기증 과정 및 기증현황’, ‘기증자 예우 및 가족상담’, ‘장기 및 조직기증 실제 사례’ 등 기증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을 수강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은상 학생은 “국내에는 이식을 기다리는 4만여명의 이식대기자가 있다. 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한정된...2023.02.13 12:31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노인 통합 돌봄’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김성원 의원, 최영희 의원, 국회 입법조사처 주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는 초고령사회(고령화율이 20% 이상인 사회) 대응 방안으로 노인통합관리 실행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노인 돌봄 사업은 지자체에서 분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노인통합관리 서비스를 위한 정책적 솔루션 마련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WHO 가이드라인 3종을 번역하여 「노인을 위한 통합관리 안내서」를 발간한 바 있다.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화 현상에 대한 W...2023.02.13 12:29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고도비만 환자에 대해 위장관외과, 가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재활의학과, 영양팀으로 구성된 비만 치료 다학제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비만환자 치료에 나섰다.그동안 호남지역은 3차 병원급의 비만 치료센터가 없어 고도비만 환자들이 주로 수도권 지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이에 따라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치료목적의 고도비만 수술 건강보험 적용 이후 비만 수술 전문 인증의 획득 및 전문 시설 장비 구축 등 비만 환자 진료를 위한 전문 시스템 구축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실제 보건복지부는 체질량지수 35이상의 고도비만 환자나 체질량지수 30이상이면서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동반질환이 같이 있...2023.02.13 12:27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제18회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접수는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거나 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호스피스 대상자의 신체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심리, 사회적 돌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적 돌봄 ▲호스피스 환자와의 대화 기법 ▲감염관리 및 안전관리 ▲돌봄프로그램의 실제 ▲가정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2023.02.13 11:21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희대 화학공학과 서태석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 앱으로 음성을 인식하여 작동되는 바이러스 진단 마이크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진단 시스템은 음성 명령을 통해 인간의 간섭 없이도 핵산 추출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진흥원 측은 전했다.바이러스 핵산 추출은 마이크로 리터 규모의 여러 시약을 정밀하게 조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복잡한 튜빙 및 펌핑 시스템이 필요해 수율과 재현성이 낮아 가장 어려운 작업 중 하나다. 서 교수는 “수율과 재현성이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는 부피가 큰 장비와 전문가가 항상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