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오는 28일 개원의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장소는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이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이번 연수강좌는 소화기질환 최신 진단과 치료 전략에 대한 실제 임상 지견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소화기내과 분야에서 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강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담석질환 치료 전략(이윤석 교수), 헬리코박터 감염 내시경 소견과 검사·치료(강석인 교수),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 감염 진단 및 치료 핵심(문정락 교수)이 다뤄진다.2부에서는 복부초음파로 보는 췌장·담낭 질환 진단과
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2025 개원의 의학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교육은 총 4개 세션, 12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이승현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의 ‘폐질환과 폐기능검사’ 강의를 시작으로 요실금, 비만치료, 당뇨병, 근감소증, 망막질환, 척추골절 등 다양한 질환의 임상 증례와 최신 지견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 병원장은 “경희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원활히 다할 수 있는 건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1차 의료현장에서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켜주시는 개원의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다음달 29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25년 개원의를 위한 심장뇌혈관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신경과, 혈관외과 의료진 8명이 강연을 맡아 개원의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 연수 강좌는 3개 세션(Session) 총 8개 강의가 마련됐다. 먼저 1차 의료 현장에서 흔히 보는 심혈관 질환으로 심방세동의 최신 지견, 심낭삼출액의 감별진단, 심부전의 약물치료에 대한 강의가 있다. 심방세동은 최근 다양한 시술 치료가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 1차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치료부터 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6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진료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2025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새로운 류마티스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제1 세션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최신 치료’에서는 박시복 교수와 이혜순 교수가 좌장을 맡고, 남보라 교수가 ‘골관절염, 방소영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주영빈 교수가 ‘류마티스질환의 진단 검사’, 최세림 교수가 ‘통풍’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제2 세션 ‘최신 지식을 활용한 류마티스질환 진료’에서는 전재범 교수와 조수경 교수가 좌장을 맡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19일 일요일 오전 8시 50분 제11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을지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척추, 어깨 및 족부 수술 후 통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은 수술 후 통증 최소화를 위한 방법이란 주제로 척추 수술 이후 통증 최소화를 위한 방법, 회전근개 수술 환자의 통증 및 기능 회복 치료 강연이 마련됐다.두 번째 세션은 ‘성공한 개원의가 되려면’이란 주제로 외부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직접 연자로 나선다. 족부족관절 전문병원, 슬관절 중심병원, 견주관절 전문병원이 성공사례에 대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오는 14일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신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진료 과목에서의 최신 트렌드와 치료법에 대해 구로병원 의료진들의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고려대 구로병원은 온라인 진행의 장점을 활용해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바쁜 진료 일정으로 인해 강의 참석이 어려운 의료진들에게도 편리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총 6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1강 ‘대사질환 위험인자 조절, 무엇이 달라졌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20일 라마다 수원호텔에서 ‘제14회 협력병원 간담회 및 개원의 연수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협력 체계 강화와 진료 정보 교환 및 의료 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협력 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성빈센트병원은 협력 병원과 실질적인 협력 체계 강화와 보다 원활한 연계 진료 시스템 운영을 위해 진료 협력 센터의 개선과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일선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연구 및 임상 지견을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진료협력센터장 노혜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연수 교육에서는 Why Robot? 수술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중화,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30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2024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은 배현주 감염내과 교수와 박준성 신장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진남 감염내과 교수가 ‘성인예방접종’, 최종욱 신장내과 교수가 ‘일선진료에서의 신장 질환에의 접근’을 주제로 강좌한다.두 번째 세션은 김동선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이강녕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문신제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비만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약물요법’, 이상표 소화기내과 교수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2024년 제8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신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20여 명의 지역 개원의가 참석했다. 강의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세션마다 국제성모병원 의료진이 치료의 최신지견과 사례를 소개했다. 첫 세션에서는 ‘로봇 수술의 혁신과 전망’을 주제로 윤치순 국제성모병원 의무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수림 산부인과 교수, 윤지형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손혜영 외과 교수, 징진우 비뇨의학과 교수, 이혜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이 오는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제15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작년과 같이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교육은 노인성 질환을 중심으로 고혈압, 골다공증 등 주요 만성질환과 관련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진단, 치료 방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 노인성 및 대사성 안과질환(안과 이정헌 교수), ▲ 고혈압 치료의 최신지견(순환기내과 조현승 교수), ▲ 골다공증 약물 치료의 최신지견(내분비내과 김상완 교수), ▲ 각종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 및 가이드(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 ▲ 특발성 폐섬유증(호흡기내과 박희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오는 6월 15일(토)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제3회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지역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내과질환(감염내과, 신장내과, 혈액내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및 소화기내과)을 엄선하여 최신 지견을 전달한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 사회 현상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첫번째 세션 ‘▲대상포진 심화편: 진단, 치료, 합병증, 그리고 백신, ▲고령환자의 신기능 저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 ▲일반혈액섬사: CBC의 이해’로 구성됐으며, 두번째 세션은...
개원의사의 소득이 변호사보다 4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왜곡적 언론보도”라며 반박했다.29일 연합뉴스는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신고분, OECD '2023년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3) 등을 분석한 결과 대표적인 전문직인 변호사와 비교해도, 의사 사업소득은 7년간 4배 이상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이에 의협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개별 직종의 운영형태나, 근무조건, 노동강도 등 근로환경에 따른 차이에 대한 이해나 객관적인 분석 없이 단순히 수익만을 부각시켜 사회적 혼란과 위화감을 조성하는 왜곡적 언론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개원의 등 의료인의 근...
이대서울병원은 오는 6월 10일 오후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연수평점 3평점)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코로나19사태로 3년 간 중지됐던 대면 강좌로 진행된다.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을 비롯해 타 대학병원 및 지역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학술 교류를 함께 할 예정이다.연수강좌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의 축사와 박은애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2개 세션으로 나뉘어 6개 강좌가 진행된다.김혜순 이화여대 의대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이번 연수강좌는 소아 알레르기질환, 수면장애 진단 및 치료, 소아 ADHD,...
“차라리 보험사와 의료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적절한 보험금 청구 양식을 만든 후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정보를 바로 전송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한다”대한개원의협의회와 산하 의사회 7곳이(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와 성형외과의사회,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신경외과의사회, 일반개원의협의회, 정형외과의사회, 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15일 실손보험 간소화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법안이 16일 정무위원회 법안소위 심사에 오르기 때문이다.김승진 대한의사회 실손보험대책위원회 위원장(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장)은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하고 다급하게 기자회견을 준비했다”며 “의료계가 간호법과 의사면허박탈법 등 다른 ...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4월 8일 토요일 본원 도헌연구센터 4층 도헌관 강당에서 ‘화상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교수가 화상의 진단, 치료, 수술 등 임상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화상의 분류 및 진단을 주제로 ▲화상의 분류 및 깊이에 대한 진단 ▲화상 중환자의 치료과정 ▲드레싱 재료의 선택 ▲화상환자의 부분층피부이식수술 및 진피대체제 사용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화상환자의 전층피부이식수술의 예 ▲화상 흉터 및 색소침착에 대한 레이저치료법 ▲ 외래에서 가능한 화상흉터 병변 내 주사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4월 1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대한수부외과학회 제1차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에는 22명의 수부 치료 전문의가 참여해 손가락과 손목, 팔꿈치 질환 진단법과 최신 치료 방법을 강의한다.1부에서는 '팔꿈치 치료(좌장: 류인혁, 세명기독병원)'를 주제로 ▲팔꿈치 불안정의 진단과 치료(박민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상과염의 최신 지견(권봉철, 한림의대 평촌성심병원) ▲팔꿈치 터널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이주엽, 가톨릭의대 은평성모병원) ▲주관절 초음파의 기초(이현일, 인제의대 일산백병원)를 발표한다.2부에서는 '수부 치료법(좌장: 이광현, 제주 ...
한양대학교류마티병원은 오는 2월 16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진료지침의 실제적 활용’을 주제로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김태환 병원장은 “본원은 류마티즘 치료의 4차 병원으로 100여 가지가 넘는 류마티스질환의 체계적인 연구와 우수한 의료진으로 국내 류마티스학 발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를 보는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준비하였으니 많이 참석하여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주요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가 지난 14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제2회 개원의 심포지움을 성료했다고 밝혔다.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 개원의 심포지움은 ▲CES를 통해 본 개원가 미래예측 ▲초음파를 이용한 척추 인터벤션 시술 ▲초음파 기반 상지관절(어깨, 팔꿈치, 손)인터벤션 시술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연과 질의응답, 실습으로 진행됐다.대면으로 진행된 금번 심포지움은 전국에서 모인 개원의, 전공의, 군의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척추부터 상지관절까지 평소 많이 접하게 되는 질환을 중심으로, 초음파를 활용한 진단과 실질적인 치료법까지 구성된 강좌와 핸즈온 실습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서울부민병원 정훈재 ...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29일 일요일 오전 8시 50분 제9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을지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상·하지 및 척추 등 스포츠 손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은 ▲초음파 유도하 척추 치료(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손희중 교수) ▲양방향 내시경 요추 수술(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상민 교수) 강연이 마련됐다.두 번째 세션은 ▲대퇴비구 충돌증후군과 고관절 관절경술(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김진우 교수) ▲정형외과 의사가 알아야 할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 ▲발목 골절과 동반된 인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8일 경기북부 지역의 산부인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제 16회 산부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강좌에서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과, 생식내분비내과, 종양분과의 토픽을 정하여 토론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장 김진휘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순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센터:양성에서 악성까지’를 주제로 김진휘 교수가 발표하였다.두 번째 발표는 ‘PCOS(Polycystic ovarian syndrome,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진단 및 관리’를 주제로 산부인과 김현경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