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 생활 불균형으로 생기기 쉬운 대사 질환 미리 예방하는 법
![30대부터 유병률 2배...여자에게 꼭 필요한 검사는? [카드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918050024199284fa285d211421324_0.png&nmt=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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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강 고민
국가건강검진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고 안심하긴 이릅니다. 30대에는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20대에 비해 2배가 높은데요. 30대에는 직장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안에서는 질환이 시작됐을 수 있어 면밀하고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 유방 초음파 - 유방암 확률 높은 우리나라 여성
유방암 발생 나이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한국유방암학회는 30세 부터 매월 자가검진을, 35세 이후에는 2년마다 정기적인 초음파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갑상선 초음파 - 가장 흔한 암을 초기에 막는 방법
갑상선암은 30대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견되는 암으로 가족력이 있으면 더 일찍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1년에 한 번 초음파 검사를 권장합니다.
◇ 위 내시경 - 위장 관리의 확실한 시작
위암 검진은 40대부터 적용되지만, 20~30대도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 위험이 있습니다. 위장질환 조기발견이 위암의 발병률을 낮춥니다.
◇ 복부 초음파 - 배달음식, 야식, 술자리 잦은 직장인 필수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만큼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 초음파를 통해 지방간, 담석, 간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요.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