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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로봇수술 2000례 달성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15 10:26

[Hinews 하이뉴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로봇수술 누적 2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진료과별 수술 건수는 산부인과 820례, 비뇨의학과 587례, 외과 566례, 흉부외과 27례 등이다. 특히 암 수술이 전체의 61.2%를 차지했으며, 전립선암 423례, 직장암 309례, 갑상선암 202례, 자궁내막암 136례 등 모두 1223례였다. 이 같은 암 수술 비율은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들이 기념식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테이블 기준 좌측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 가운데 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 (사진 제공=대전을지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들이 기념식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테이블 기준 좌측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 가운데 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 (사진 제공=대전을지대학교병원)
2024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5세대 수술 로봇 ‘다빈치5’를 도입하며 수술 환경을 개선했다. 전립선암 수술에서는 합병증 발병률을 낮추고, 직장암 수술에서는 주변 장기 손상을 최소화하며 정확하게 절제가 가능해졌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하게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며, 의료진 모두 연구와 고민을 통해 성과를 쌓아왔다”고 말했다. 김하용 병원장은 “센터 의료진의 노력이 지역 의료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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