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6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제24차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병원 전 부서를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 진료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개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병동, 외래, 수술실, 행정부서 등 총 25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11개 팀이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제24차 QI 경진대회 (사진 제공=한양대병원)
대상은 본관 18층 병동 ‘18층 안전지킴이’ 팀이 발표한 ‘격리 환자 치료 장치 안전 관리 FMEA 기반 집중 모니터링 활동’이 차지했다. 금상은 수술실 ‘HY 로봇 수술팀’의 ‘로봇 수술 전 정보 제공과 설명으로 환자 만족도 향상’, 은상은 인사총무팀 ‘다함께 차차차’의 ‘내원객 교통편 개선’이 선정됐다. 동상은 동관 7층 병동 ‘세이프 스텝(Safe Step)’ 팀의 ‘한 발 한 발 안전하게, 낙상 Zero Go!’ 활동이 받았다.
이 밖에도 외래간호팀 ‘H.O.P.E’가 ‘긍정적 환자 경험을 위한 외래 업무 표준화 CQI 활동’으로 CQI상을 수상했다. 본관 15층 병동, 류마티스내과, 병리과, 성인중환자실연합, 중앙공급실, 본관 9층 병동 등도 장려상을 받아, 환자 경험 개선과 의료 안전 강화, 업무 효율 향상 등 다양한 분야 성과를 공유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QI 경진대회는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고민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활동으로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매년 QI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