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달 물량은 총 1207만 도즈로, 전년도(2024-2025절기) 실제 접종 건수와 이번 절기의 목표 접종률, 그리고 지난 3~4월 진행한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결정됐다.

질병관리청은 조달 계약이 체결된 백신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배송 전 각 업체의 보관시설과 수송설비(수송용기, 차량 등)를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지영미 청장은 “안정적인 백신 수급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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