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명 아동에 시원한 여름 선사…건강한 생활 지원

[Hinews 하이뉴스] 울산 남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여름 침구 지원이 진행됐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iM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통해 남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름 이불과 베개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 제공)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iM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통해 남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름 이불과 베개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 제공)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iM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통해 남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름 이불과 베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iM사회공헌재단은 iM금융그룹이 차별화되고 진정성 있는 종합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iM금융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금융권 최초의 종합사회공헌재단이다.

이번 지원은 iM사회공헌재단이 2019년부터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여름 이불 지원은 iM사회공헌재단의 ‘iM 해피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31명의 아동에게 시원한 여름을 위한 이불과 베개가 지원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iM사회공헌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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