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유영제약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10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은 5월에 진행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에서 모인 것으로, 백혈병 및 소아암 환우들의 수혈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영 유영제약 책임, 서용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팀장 (㈜유영제약 제공)
김혜영 유영제약 책임, 서용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팀장 (㈜유영제약 제공)
유영제약은 2012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 헌혈자의 날과 맞물려 더욱 뜻깊은 기부가 이뤄졌다.

회사 사회공헌 담당자는 “헌혈증이 환우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임직원 참여를 확대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이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