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간질성 폐질환(ILD)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전문가 간 학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카나가와 센터는 ILD 분야에서 임상 연구와 다학제 진료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환자 교육과 재활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심포지엄은 디지털 재택 호흡재활, AI 기반 ILD 영상진단, 바이오마커 활용 예후 예측, 급성 악화 치료 전략 및 폐이식 최신 지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해운대백병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해 ILD 환자 치료와 연구를 선도하고, 국내 진료 수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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