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는 김성원 부산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명예원장을 비롯해 여러 지역 의료 전문가가 참석했다. 구수권 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 소아 질환 이해와 치료법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황윤하 부산성모병원 소아전문진료센터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나눈 지식과 경험이 소아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 발전과 소아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학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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