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단순 강연을 넘어 산업 현장 전문가들과 직접 토론하고, 1:1 맞춤형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글로벌 인허가, CMC, 비임상·임상 등 분야별 소그룹으로 나뉘어 현장 애로사항과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토의가 열린다.
둘째 날은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돼, 개별 기업의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유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보산진 제약산업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산진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있어 규제 이해와 대응 전략은 필수”라며, “이번 워크숍이 산업 현장 실무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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