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보직자 및 교직원 110여 명이 참석해 퇴임자들을 격려했다.

이형중 병원장도 “정년을 맞이한 모든 분들의 헌신이 병원을 오늘의 모습으로 이끌었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삶도 건강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퇴임자 17명 전원에게는 병원 재직 중의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