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T, MRI, PET 등 주요 영상검사의 적정성과 안전성을 점검한 것으로, 환자 상태 사전 평가, 방사선 피폭 저감, 전문의 판독률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하용찬 병원장은 “정확한 영상검사는 진단과 치료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우선하는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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